비콘 마케팅 스타트업 스월네트워크(Swirl Networks)가 허스트벤처스와 소프트뱅크캐피탈 등으로부터 1,800만 달러(한화 약 19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스월네트워크의 지금까지의 누적 투자액은 총 3,200만 달러(한화 347억 원)이다. 스월네트워크는 여타 비콘 마케팅 스타트업과 유사하게 고객이 매장 안으로 들어왔을 때 특정한 메시지를 모바일 폰으로 보내는 사업을 한다. 현재 로드앤테일러(Lord & Taylor), 허드슨베이(Hudson’s Bay) 등이 스월을 사용하고 있다. 스월네트워크의 힐미 오즈국(Hilmi Ozguc) 대표는 스월만의 차별점에 대해 “비콘 마케팅 영역 안에는 하드웨어, 개발자 도구, 그리고 세부 분석기술 등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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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콘 마케팅 스타트업 스월(Swirl), 18백만 달러 투자 유치
조이코퍼레이션,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아주IB투자로부터 20억 투자 유치
오프라인 고객 분석 서비스 ‘워크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조이코퍼레이션(대표 최시원)은 한국투자파트너스(대표 백여현)와 아주IB투자(대표 김지원)로부터 총 20억원을 투자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조이코퍼레이션은 자체 개발한 센서와 방문객들의 휴대폰 무선 신호(Wi-Fi 및 블루투스)를 통해 기존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적용되던 고객 분석 서비스를 오프라인 리테일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4년 말 기준 한국과 일본의 고객사를 중심으로 약 350여 매장, 1500개 센서가 도입되었으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형 브랜드 체인점에서 중소형 매장까지 맞춤형 서비스로 운영 가능한 ‘워크인사이트’는 리테일 매장에 자체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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