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사용후 배터리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용후 배터리를 재사용 및 재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를 재사용 및 재활용 하기 위해서는 잔존수명을 신속하고 정밀하게 진단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브이링크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폐배터리)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단하는 BMS 기반 진단기를 개발하여 시장에 출시하였다. 이브이링크에서 출시한 신속정밀 진단기는 휴대폰/태블릿 등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라이트형(LT2201)과 모니터를 탑재한 패드형(PD2301)으로 출시되었으며 사용후 배터리의 SOH, SOB, SOC 등을 5분 이내로 진단할 수 있다….
전기차 스타트업
전기차 통합 플랫폼 ‘이브이링크’,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신속정밀 진단기 개발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 ‘에바’ CES 2023 혁신상 3관왕
2022년 11월 17일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전문기업 에바(EVAR, 대표 이훈)가 자율주행 충전로봇 ‘파키(Parky)’와 차량 탑재형 전기차 충전기 ‘VMC(Van Mounted Charger)’로 소비자 가전 및 기술 전시회 CES 2023에서 2개 분야에서 3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이로써 에바는 2년 연속 CES 혁신상 5개를 수상한 최초의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가 되었다. 에바의 창업 모토인 ‘충전 걱정 없는 전기차 Life’를 위해 창업 초기부터 연구한 제품 ‘파키(Parky)’는 전기차 충전을 위한 자율주행 로봇으로 CES 혁신상 중 스마트시티 및 로보틱스 등 2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파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