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챗
라인의 IPO는 우리 생태계에 어떠한 메시지를 던져주는가
  ·  2016년 07월 26일

최근 공교롭게도 ‘한국계’라는 끈을 가진 일본발(日本發) 뉴스 두 개가 글로벌 차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한국계 일본인인 마사요시 손(한국명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기업인 소프트뱅크(SoftBank)가 영국의 마이크로프로세서 생산기업인 ARM홀딩스(ARM Holdings)를 320억 달러(한화 약 35조 원)라는 엄청난 가격에 인수할 것이라 발표한 것이다(관련 기사). 그리고 두 번째는 7월 14일, 네이버의 자회사로 일본에 본사를 둔 라인(Line Corp)이 일본의 동경증권거래소(Tokyo Stock Exchange, 이하 ‘TSE’)와 이곳 미국의 뉴욕증권거래소(New York Stock Exchange, 이하 ‘NYSE’)에…

‘서울트래블패스-심야서울식당’ 관광객 대상 배달주문 대행 서비스 출시
2016년 03월 09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모바일 관광 패스 서비스 서울 트래블 패스를 운영 중인 트래볼루션이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배달음식 주문대행 서비스 ‘심야서울식당’을 제공하는 커들리와 함께 관광객을 위한 배달음식 주문대행 서비스를 공동 운영한다. 관광지 입장권을 비롯해 데이 투어 등 자유 여행객에게 특화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판매하고 있는 트래볼루션과 배달음식의 전화 주문이 어려운 유학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배달음식 주문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들리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확대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서울패스를…

단기 임대 주거 서비스 중개 스타트업 ‘스테이즈’, “단기 체류 외국인에게 친구 같은 서비스 되고 싶다”
  ·  2015년 12월 01일

2014년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에 체류중인 외국인은 164만 명, 그 중 업무 출장 차, 케이팝이 좋아서, K-뷰티·전통 예술·한국어를 배우는 등의 이유로 최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 정도를 머무는 외국인은 78만 명이다. 여행을 위해 일주일 이하를 머무는 단기 체류자의 경우 호텔, 모텔, 에어비앤비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고, 몇 년 씩 머무는 장기 체류자는 부동산 계약을 통해 거주지를 임대할 수 있지만 2주에서 몇 개월 정도를 머무는 중기 체류자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충족시켜줄만한 임대…

‘쑈픽’, K 패션을 중국 300만 ‘웨이상’과 연결하는 B2B 패션 플랫폼 ‘서울샵’ 오픈
2015년 12월 01일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 ‘쑈픽’을 운영하는 에어스케치는 중국의 북경아이미유한공사(IMAY International Co.,Ltd.)와의 사업제휴로 중국 300만 ‘웨이상’에게 K패션을 소개하는 B2B(기업 간 거래) 패션 플랫폼 ‘서울샵’을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K패션의 중국 진출을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모델이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웨이상’을 활용한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국에 카카오톡이 있다면 중국에는 ‘위챗’이 있다. 현재 중국인에게 위챗은 중요한 생활 소통 도구로 자리를 잡아 월 사용자수가 6억 명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위챗 등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여…

글로벌 음원 유통 스타트업 ‘비손콘텐츠’, 음원 유통 세계지도 ‘사운덱스’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한다
  ·  2015년 10월 06일

해외 시장, 특히 샌프란시스코나 버클리 등을 상대로 사업하려면 서비스가 기술 지향적이어야 한다고 느꼈다. 여긴 워낙 좋은 서비스가 매일같이 쏟아지기 때문에 서비스가 좋지 않으면 바로 사라진다. 비손콘텐츠(Pison Contents)는 현재 ‘뮤직스프레이(MusicSpray)’를 서비스하는 글로벌 음원 유통 전문 스타트업이다. 현재 한국에 본사가 있고 미국과 프랑스에 법인과 연구 센터가 있다. 애플, 스포티파이, 구글, 아마존 등 전 세계 주요 온라인 음원서비스들의 공식 직배급사로서 글로벌 음원 유통을 위한 온라인 에이전시인 뮤직스프레이를 통해 글로벌 음악퍼블리싱 서비스를 국내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비손콘텐츠는 향후…

모바일 교육 스타트업 ‘스마트스터디’, 샤오미와 손잡고 중국 스마트TV 콘텐츠 공급 시작
2015년 09월 30일

모바일 교육 스타트업 스마트스터디가 중국 내 스마트TV 콘텐츠 공급을 시작한다. 스마트스터디는 중국의 대표기업 샤오미와의 제휴를 통해, 스마트TV인 미티비(MiTV)와 셋톱박스 미박스(MiBox) 내 핑크퐁 단독 채널 ‘펑펑후 어린이영어(碰碰狐少儿英语)’를 오픈했다. 이번 단독 채널 개설은 교육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분야를 통틀어 국내 콘텐츠 기업 중 샤오미 공식 파트너로서 서비스하는 첫 사례다. 핑크퐁 단독 채널에는 모바일 앱 플랫폼을 통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ABC파닉스’, ‘율동동요’, ‘뮤지컬 동화’ 등 약 400여 편의 핑크퐁 시리즈가 서비스된다. 특히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현지 부모의 니즈에 맞춰 영어와 중국어…

중국 영화 예약 플랫폼 ‘웨이피아오’, 텐센트 등으로부터 1,121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4월 29일

중국의 영화 예약 플랫폼 위피아오를 서비스하는 베이징웨잉테크놀로지가 1억500만 달러(한화 1,12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위챗을 소유한 텐센트와 완다그룹이 참여했다. 특히 완다그룹은 지난 2011년 북미 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극장 체인인 AMC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등 영화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높은 기업이다. 위피아오앱은 중국 내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위챗에 연동되어 있다. 국내로 치면 카카오톡 내에 카카오택시, 카카오픽 등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식이다. 사용자는 위챗에 이미 등록된 신용 정보를 활용해 영화 티켓을…

우버와 바이두 파트너 관계 맺어, 중국 진출의 천군마마 얻은 우버 등
  ·  2014년 12월 18일

[TC] 우버와 바이두 파트너 관계 맺어, 중국 진출의 천군마마 얻은 우버 우버와 바이두가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었습니다. 앞서 바이두는 우버에 투자한다고 발표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파트너쉽은 약 6억 달러(한화 약 6천6백억 원) 규모라 추측되는 이 투자보다 우버에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바이두의 모바일 검색 앱, 지도 앱 등에서 바로 우버 드라이버와 연결되는 등 중국 최대 검색 엔진인 바이두와의 서비스 연계가 가능해졌기 때문인데요. 우버는 중국 진출의 천군마마를 얻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TC]…

[beTECH] 왓츠앱이 20조라면 위챗은 60조원? – CLSA 리포트
  ·  2014년 03월 12일

지난 2월 페이스북이 왓츠앱을 190억 달러(약 20조 원)에 인수했을 때 많은 사람은 그 가격에 놀랐지만,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주커버그는 왓츠앱의 가치는 20조 원 이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세계적인 증권사 중 한 곳인 CLSA(Credit Lyonnais Securities Asia)에서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중국의 대표 메신저 위챗(WeChat)의 가격은 왓츠앱의 3배인 600억 달러(약 63조 원)에 이른다. CLSA 는 왓츠앱보다 위챗의 유저수가 적지만 위챗이 더 확실한 매출을 창출하고 있으며 더 높은 성장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위챗의 기업…

버버리와 위챗이 보여준 흥미로운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  2014년 03월 05일

최근 페이스북의 왓츠앱 인수, 라쿠텐의 바이버 인수를 비롯하여 라인이나 카카오톡과 관련된 일련의 루머들로 인해 모바일 메신저 시장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 1월 초에 작성한 ‘2012년, 모바일 메신저들의 진검승부를 기대해본다!’라는 포스팅을 통해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 효용성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는데, 최근 라인이 저렴한 음성통화 기능을 선보이며 메시징 서비스에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의 진화를 선언한 것 역시 글로벌 경쟁 상황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왓츠앱을 인수한 페이스북(이미지:중앙일보) 이러한 때에 일본과…

[beTECH] 글로벌 메신저 도약을 꿈꾸는 LINE 집중 분석
  ·  2014년 01월 27일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유저수와 그 증가율, 여러 메신저가 공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밀려나는 모습은 마치 구글이 등장하기 전의 검색 시장 혹은 아이폰이 등장하기 전의 스마트폰 시장과 흡사하다. 전 세계 모바일 메신저 시장을 놓고 왓츠앱(WhatsApp), 위챗(WeChat), 카카오톡(KakaoTalk), 스냅챗(SnapChat) 등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일본 지사에서 2011년 론칭하여 현재 230 여국에서 사용되며 62개국에서 무료 앱 랭킹 1위에 올라있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로 도약중인 라인(LINE)을 분석해보았다. 라인(LINE) 의 기본적인 통산 기록 2014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