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와디즈 ‘K-Global SW 창업기획사 컨소시엄’으로 선정, 스타트업 발굴나서
2015년 07월 28일

펀딩포털 와디즈가 지난해에 이어 미래창조과학부와 ㈜엠앤씨파트너(대표 윤준수)가 주관하는 『2015년도 K-Global SW전문 창업기획사』 컨소시엄으로 선정되었다. 『2015년도 K-Global SW전문 창업기획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기술력이 있음에도 마케팅 능력이나 자본이 부족한 SW 창업 초기스타트업과 SW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술·경영 컨설팅과 R&D비용, 사업화 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도에 ㈜엠앤씨파트너 컨소시엄은 창업기획사 프로그램을 통해 5개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창업기간 내 전주기 지원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의 안정적인 창업과 사업 정착을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도 이 기업들의 사업확장에 필요한 지원요소들을 계속 지원하고 있다….

2015년 상반기, 크라우드펀딩 트렌드 결산
2015년 07월 03일

크라우드펀딩의 영역이 날이 갈수록 확장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업계 관계자들의 노력 끝에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법안’이 법안 통과를 앞두고 있어, 이 시장은 향후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크라우드펀딩에 대해 단순히 ‘개미 투자자들을 위한 새로운 대안’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대중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업계에서는 시장이 제대로 안착하기 전까지,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한 생태계를 이루기 위한 노력 역시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더불어, 새로운 시장에 대해 소비자들 역시 열린 마음으로…

펀딩포털 와디즈, 창업전문기관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와 업무 협약
2015년 06월 18일

펀딩포털 와디즈가 창업전문기관인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와 17일 “아스피린센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스피린센터는 와디즈의 도움을 빌려 자체적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페이지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창업자들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와디즈에는 실제로 전국 각 지역의 창업 인큐베이팅 기관 또는 대학의 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을 꿈꾸고 있는 청년 스타트업들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상당수 진행되었으며, 이 중 약 70%의 창업팀들이 크라우드펀딩 성공을 달성했다….

펀딩 포털 와디즈, 소셜벤처 두손컴퍼니와 물류대행 서비스 제휴 협약 맺어
2015년 06월 05일

펀딩포털 와디즈가 홈리스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소셜벤처 두손컴퍼니와 배송 서비스 제휴 협약을 맺었다. 와디즈 측은, 실제로 많은 프로젝트 진행자들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며 ‘프로젝트 종료 후 포장 및 배송’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번 제휴를 통해, 프로젝트 진행자들이 참여자들에게 보상품을 배송할 때 겪는 어려움을 상당부분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두손컴퍼니 박찬재 대표는 와디즈와의 이번 협약에 대해 “와디즈가 갖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 DCM-네이버-스트롱벤처스로부터 17억 공동투자
2015년 05월 21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이 카카오톡에 투자한 실리콘밸리의 DCM과 네이버, 스트롱벤처스로부터 17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받았다. ‘스타트업 바이블’의 저자이기도 한 배기홍 스트롱벤처스 공동대표는 “텀블벅의 기술과 개발을 중시하는 회사 문화가 마음에 들었다.”며 “기술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려는 회사의 방향이 이전부터 생각했던 크라우드 펀딩 개념과 잘 맞았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2텀블벅은 창작자들이 새로운 시도를 할 때 필요한 자금을 모집하고 팬들과 연결될 수 있는 기술적인 환경을 만들어 왔다. 선댄스영화제 대상을 받은 영화 <지슬>과 작년 독립영화계의…

크라우드 펀딩 법안 국회 정무위 2년 만에 통과, 출격만 남은 국내 크라우드펀딩 기업
2015년 04월 30일

크라우드펀딩법안이 국회 정무위에서 통과되었다. 약 2년 간 처리되지 않았던 법안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통과됨에 따라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기대했던 창조경제 생태계가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서는 투자자 보호와 아직 마련되지 않은 법적 규제들 때문에 크라우드펀딩 활성화가 쉽지 않을 것으로 이야기하지만, 사실 크라우드펀딩 생태계는 업계의 많은 노력으로 탄탄한 기반을 이미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펀딩 포털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스타트업과 소셜벤쳐,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개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있다. 와디즈는…

와디즈 개인모금 서비스 런칭 50일, 세월호 참사, 의료비, 축의금 등 다양한 모금 활동 이루어져
2015년 04월 16일

펀딩포털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국내 최초로 런칭한 ‘개인모금 서비스’가 시작된지 50일이 지났다. 와디즈 개인모금 서비스는 누구나 크라우드펀딩을 쉽게 진행하고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크라우드펀딩을 대중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렇다면 지난 50일간 개인모금 서비스에서는 어떠한 변화들이 있었을까? 1. 의료비 마련을 위한 모금 수요가 가장 높아 개인모금 서비스 런칭 직후, 큰 질병을 앓고 있는 아이를 위해 700여명의 응원속에서 약 1천만원의 모금이 이루어졌다. 또한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에티오피아 청년의 간이식 수술을 위한 모금은 해외 플랫폼과 동시에 진행되기도 했다….

“우리 회사에 침 좀 뱉어주세요”, DNA 다이어트 개발한 바이오 스타트업 ‘제노플랜’
  ·  2015년 04월 14일

바야흐로 다이어트도 DNA 분석을 통해 하는 똑똑한 시대가 왔다. 핑계인 줄만 알았던 ‘살찌는 건 유전자 탓’이라는 말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을 뛰어넘어 대중을 만나는 스타트업의 서비스로까지 등장했다. 바이오 스타트업 ‘제노플랜’의 이야기다. 설립 반년만에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글로벌 K-스타트업에 참여해 최다 수상을 한 뒤, 현재는 스파크랩 5기에 선정되어 성공 가도를 밟고 있는 제노 플랜. 얼마 전에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목표 금액의 250%를 달성하기도 했다. 침 한 방울로 비만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바이오 스타트업 제노플랜의 강병규…

크라우드 펀딩포털 와디즈, DS투자자문으로부터 1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2015년 04월 07일

국내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포털 와디즈가 DS투자자문으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6일 밝혔다. 와디즈는 KDB산업은행과 동부증권 애널리스트 등 10년의 금융권 경력을 가진 신혜성 대표가 2012년 5월 설립한 크라우드펀딩 기업이다. 와디즈는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스타트업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왔다. 와디즈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존 리워드형 방식에서 발전된 ‘지분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하기 위한 동력을 얻었다. 기존의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이 자금을 모은 후 현물로 보상하는 방식이었다면, 지분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은 모금 후 지분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스타트업들에게…

교육용 테크 키트 개발사 ‘헬로긱스’, 와디즈서 약 2천 2백만 원 모금 성공
2015년 03월 09일

교육용 테크 키트 개발사인 헬로긱스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2만 달러(한화 약 2200만 원)의 모금에 성공했다. 이는 기존 목표에 비해 680% 초과한 기록으로, 총 270여 명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크라우드펀딩이 하드웨어 스타트업들의 시장 진출을 위한 초기 관문으로 각광받으며 크라우드펀딩에 도전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헬로긱스의 자금 조달은 국내 스타트업에게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헬로긱스 이신영 대표는 “펀딩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3주만에 목표의 333%를 달성한 것도 모자라, 목표의 680%를 달성하며 종료한 것이 매우…

美 크라우드 펀딩 수혜입은 국내 스타트업, 한국에서는 불가능할까?
2014년 12월 16일

“크라우드펀딩 법 도입이 시급하다”. 지난 2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창의적 기업의 자금조달 수단으로 크라우드펀딩이 정착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크라우드펀딩 관련 법안이 통과될 경우, 현재 리워드 제공형 크라우드펀딩을 넘어 금융당국의 인가없이 등록만으로도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온라인 소액 투자 중개업이 가능해진다. 또한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을 조달하려고하는 사업자들은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가 면제되고 증권기관의 평가의견 없이 증권발행이 가능해진다. 즉, 각종 규제가 완화되어 사업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이나 중소, 벤처기업들이 온라인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자금 조달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핀테크 in 스타트업①] “금융업 근간 이해 못하면, 핀테크를 알 수 없다” – 와디즈 신혜성 대표
  ·  2014년 10월 13일

‘핀테크(Fintech)’라는 단어를 선점하기 위한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다. 정부, 대기업, 금융권 등 너나 할 것 없이 갑자기 부상한 이 단어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되어 탄생한 핀테크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스타트업 관점에서 핀테크를 조명하고자 생태계의 다양한 인사들을 만났다. 첫 번째 주자는 증권가와 금융권 업무를 두루 경험해본 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설립한 신혜성 대표다. 금융업계에 대해 그 누구보다 빠삭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그는 ‘핀테크’ 열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분당의…

‘모두가 춥지 않은 겨울’을 꿈꾸는 ‘바이맘’, 실내보온텐트로 크라우드 펀딩 도전
  ·  2013년 11월 08일

비론치 2013에 참여했던 사회적 기업 바이맘이 크라우드펀딩으로 다시 한번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KBS 황금의 펜타곤 출현을 앞두고 몽골진출 계획 발표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바이맘의 실내 보온텐트 크라우드펀딩(와디즈,www.wadiz.kr)은 시작한지 1주일이 채 안되어서 목표 금액(500만원)의 80%를 넘어섰다. 국내 크라우드펀딩이 대부분 문화예술 중심이었기 때문에 스타트업에게 큰 관심을 끌지 못하였는데, 바이맘이 그 편견을 깨고 있는 것이다. 미국에서 킥스타터, 인디고고 등 크라우드펀딩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비해, 국내에서는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에게는 효익이 있으나 후원자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