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리스 클라우드 재해 복구 및 자동 클라우드 전환 소프트웨어 개발사 제트컨버터클라우드가 삼성벤처투자에서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제트컨버터클라우드가 보유한 멀티 클라우드 자동 마이그레이션 실행 기술력과 클라우드 재해 복구(Cloud DR)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높은 비용과 복구 실패 문제를 해결한 애그노스틱 기술 기반의 서버리스 클라우드 재해 복구 솔루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성사됐다. 제트컨버터클라우드는 2016년 클라우드 기술 메카인 실리콘 밸리에 진출해 북미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과 클라우드 재해 복구 및 자동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간 예약 서비스를 운영 중인 빌리오(대표 안준혁)가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인포뱅크가 주도하고 씨엔티테크가 투자에 참여했으며, 투자금은 공개하지 않았다. 2020년 설립된 빌리오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관련 공간 및 장소 예약 앱 빌리오(Billyo)와 공간 운영자 및 제휴사 관리툴인 빌리오 파트너스(Billyo Partners)를 운영 중이다. 빌리오는 전국의 촬영스튜디오, 컨셉스튜디오, 댄스연습실, 음악연습실, 호리존 등의 외부 공간의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튜브, 틱톡 등 영상 기반 소셜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오디션, 콘텐츠 참여…
애그테크(Agtech) 스타트업 ‘아이오크롭스’가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 유치했다. 지난 4월에 캡스톤파트너스, BNK벤처투자, 인라이트벤처스,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34억 원을, 11월에는 DSC인베스트먼트, CKD창업투자, 쿼드벤처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해 36억 원을 받았다. 아이오크롭스는 글로벌 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구축했다. 자율주행 예찰 로봇 및 컴퓨터비전 기술, 데이터 수집-가시화-진단-예측-처방 프로세스, 도메인에 최적화된 차세대 데이터 레이크, AI 모델로 예측한 환경•관수•생육 데이터, 전문 재배인력의 의사결정을 대체하는 AI, 원격 농장 운영 솔루션이 대표적이다. 특히 ‘스마트팜 통합 운영 솔루션 아이오팜 ioFarm’을…
육아 정보 플랫폼 베이비빌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빌리지베이비’가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에는 제트벤처캐피탈(ZVC), 삼성벤처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플럭스벤처스,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빅베이슨캐피탈, 현대해상도 후속 투자에 함께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ZVC 한유식 이사는 “빌리지베이비는 임신과 출산이라는 삶의 큰 전환점을 앞둔 고객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소비 경험까지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서비스”라며 “신뢰도 높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예비)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