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배틀
디자이너용 프로토타입 제작 도구 스타트업 ‘스튜디오씨드’, 중국 고비파트너스로부터 1억8천만 원 투자 유치
2015년 11월 11일

디자이너용 프로토타입 제작 도구를 만드는 스타트업 ‘스튜디오씨드(Studio Xid)’가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테크크런치 베이징 2015 스타트업 컴페티션’을 통해 중국 내 유명 벤처캐피털인 고비파트너스(Gobi Partners)로부터 1억8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플래텀을 통해 밝혔다. 테크크런치 베이징은 매년 중국 북경과 상하이 등에서 중국 내외의 다양한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약 6,000명 참가하는 중국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다. 올해 북경 행사에는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에서 300여 개 이상의 스타트업들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디캠프와 함께…

아시아-미국을 잇는 스타트업밸리,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 성황리에 폐막
2015년 10월 16일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beGLOBAL San Francisco 2015)’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빌리지(The Village)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총 200여 명의 참관객이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는 20여 개 스타트업과, 36명의 연사가 참여하며 진정한 네트워크의 장을 이루었다는 평을 끌어냈다. 당초 서울시와 샌프란시스코의 IT 기술의 혁신을 대표하는 두 인물의 만남으로 주목받았던 비글로벌 첫 번째 강연에는 샌프란시스코와 아시아의 기술 협력과 한국의 전 서울시 정보기획 김경서 단장과 미국의 현 샌프란시스코시 혁신 책임 총괄(CIO) 제이 나스(Jay Nath)가 서울시와 샌프란시스코의 공공…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 배틀 ‘탑 10 스타트업’ 선정 완료
  ·  2015년 09월 07일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beGLOBAL San Francisco 2015)의 스타트업 배틀 발표 심사가 9월 4일 삼성동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진행됐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에 참여할 ‘탑 10(Top10)’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올해로 세번째로 열리는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 보다 높아진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원한 스타트업 중 약 72%가 엔젤투자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미 해외에서 사업을 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팀들로 인해 전년대비 2배수의 온라인 발표가 이어져 해외 각국에서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에…

토스랩, 비글로벌 서울 2015가 꼽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으로 선정
  ·  2015년 05월 15일

쟁쟁한 탑 20 스타트업을 제치고 토스랩이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 스타트업 배틀의 큐 프라이즈(Q Prize)를 차지했다. 큐 프라이즈를 받은 토스랩(Tosslab)은 퀄컴벤처스의 2억 7천만 원 규모의 전환사채 형태 투자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큐프라이즈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으로 우뚝 솟은 토스랩은 협업을 도와주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잔디(Jandi)를 서비스하고 있다. 잔디(Jandi)는 직장인들의 업무 생산성 향상에 목표를 두고 파일 공유와 그룹 메신저를 제공하는 그룹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팀원들 간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으며…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20] 리비,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렌즈’로 나만의 타임라인을 조합하다
  ·  2015년 05월 15일

리비(Leevi)는 기계학습과 자연어처리를 통해 스마트 미디어 플랫폼 렌즈(Lenz)를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미디어에서 어떻게 돈을 벌어?”라고 할 수 있는 기존의 인식과 달리 미디어 시장은 발전 가능성이 풍부하다. 이미 해외에서는 발전된 미디어 플랫폼 형태인 스마트 미디어 플랫폼이 나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일본 그노시, 스마트 뉴스(SmartNews) 미국 플립보드(Flipboard+zite) 등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콘텐츠를 제공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일본의 미디어 서비스인 그노시는 1,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바탕으로 야후 재팬을 제치고 모바일 시장 1위 업체로 등극했으며 미디어…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9] 마커, “뉴스, 다 읽지 마세요. 형광펜 처리된 중요한 부분만 보세요”
  ·  2015년 05월 15일

마커(Marker)는 뉴스 기사의 핵심 내용을 뽑아 보여주고 공유할 수 있는 기업용 모바일 뉴스 앱 ‘뉴스마커(News Marker)’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마커의 앱, ‘뉴스마커’는 자동 요약 기술을 사용해 사용자가 뉴스를 읽기 전에 뉴스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을 파악해 알려준다. 기사를 볼 때 중요한 부분이 ‘하이라이트 처리’, 즉 형광펜 처리돼 보이는 것이다. 뉴스를 읽는 사람은 모든 글을 읽을 필요가 없이 하이라이트 부분만 숙지하면 되므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기사를 읽는 사용자가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8] 매버릭, 얼라이브를 통해 영상 편집의 대중화를 꿈꾸다
  ·  2015년 05월 15일

 매버릭은 얼라이브라는 모바일 영상편집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얼라이브를 통해 영상 편집의 대중화를 이루겠다는 큰 꿈을 갖고 있다. 얼라이브는 일반 사용자들이 모바일을 이용한 영상 간편하게 편집하고 완성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향후 영상 중심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PC와 달리 모바일 기기의 경우 영상 제작 시, 용량 및 속도 제약 등 여러 기능적 차원의 한계가 존재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나선 스타트업이 바로 매버릭이다. 특히 매버릭이 주목한 점은 모바일 영상…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7] “대체 현지인들은 뭐하고 논대?” 여행 앱 ‘데얼’이 추천해드립니다.
  ·  2015년 05월 15일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으로 현지 숙박을 알아보고 예약하는 서비스도 늘어났다. 하지만 처음 그곳에 온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곳이 아닌, 진정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핫 플레이스를 찾기는 아직도 쉽지 않다. 이렇게 현지인 되기 식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데얼(THERE)이 있다. 데얼은 사람들이 여행 시, 그곳에서 꼭 해야 할 ‘Things to do’를 잘 큐레이션 해서 보여주고, 예약까지 도와주는 서비스다. 데얼은 사람들이 주로 어디로 출국을 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분석하고 필요한 것을…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6] 케이팝유나이티드, 한류 스타들의 해외 공연은 우리가 책임진다
  ·  2015년 05월 15일

한류 덕분에 한국 콘텐츠 사업의 영역은 전세계로 넓어졌다. 이는 콘텐츠 사업가에게는 큰 기회이며 이 기회는 공연 사업가에게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 국경을 넘어 다양한 국가에서 우리나라의 공연이 이뤄지며 공연 기획자들도 반강제 해외진출을 하게 됐다. 하지만 한국에서 활동하는 공연 기획자에게 가본적도 없고 현지의 반응이 어떤지 모르는 상태에서 공연을 기획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케이팝 유나이티드(KPOP UNITED)가 크라우팝(Krowpop)을 선보였다. 크라우팝은 공연을 보고자 하는 팬들이 투표와 선결제 시스템을 통해 각 도시의 공연 수요가…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3] 플런티 “스마트워치로 메시지 보내기, 톡키가 답장 목록을 만들어 드립니다”
  ·  2015년 05월 15일

플런티(Fluenty)는 스마트워치 사용자들을 위해 문자 메시지에 손쉽게 답장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톡키(Talkey)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중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디바이스인 스마트워치는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지만 작은 화면에 텍스트를 입력하기는 쉽지 않다. 스마트워치에서 문자를 받으면 어쩔 수 없이 답장을 위해 스마트폰을 다시 꺼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음성 인식이나 스마트워치의 키보드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다른 일을 할 때는 사용이 어렵다는 점과 스마트폰을 꺼내는 것보다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래서 만들어진…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2] 전자 출판 및 공유 플랫폼 ‘킨포’, 서랍 속 비즈니스 문서를 깨우다
  ·  2015년 05월 15일

많은 문서화 된 고급 정보들이 개인 PC나 스마트폰에 잠들어있다. 이에 인터넷 사용자가 공들여 제작한 비즈니스 자료 및 고급 지식정보 콘텐츠를 공유하고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이 등장했다. 바로 전자 출판 및 공유 플랫폼, 킨포(Kinfo)다. 킨포는 온라인 문서 스토어로 비즈니스나 연구에 필요한 고급 문서 자료들을 사고파는 마켓플레이스다. 킨포를 서비스하고 있는 스카이홀딩스의 김수림 CEO는 콘텐츠 크리에이션 업무 경력을 보유하며 이미지 관련 사업 도중 텍스트 분야로 관심을 확장하여 디지털출판 사업을 위한 프로젝트를 구상했다. 이때, 한국에서는 비즈니스 시…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1] “앱 개발자 여러분, ‘비디’가 앱의 기기 호환성 테스트를 대신 해드려요”
  ·  2015년 05월 15일

비디(BD)는 모바일 앱 개발자들을 위한 기기 호환성 테스트 자동화 서비스 테스티드(Testyd)를 제공하고 있다. 어떤 모바일 앱이든 사용자 의견에서 앱이 잘 설치되지 않거나 오류가 난다는 의견이 많다. 앱을 개발한 후 여러 기기에서 잘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것이 앱 개발의 또 다른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일일이 시간과 비용과 인력을 들여 하나하나 테스트를 해 보기는 쉽지 않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비디는 사용자의 개입 없이 테스트를 가능하게 하는 ‘자동 탐색 기술’과 여러 개의 기기에서 동시…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0] 온라인 게임 강의 서비스 게임코치, “이제는 게임도 공부한다”
  ·  2015년 05월 15일

“요즘 중고등학생을 보면 축구 잘하는 친구보다 게임 잘하는 친구가 더 인기 있더라고요.” 게임코치의 송광준 대표의 말이다. 운동장에서 뛰는 스포츠보다 온라인으로 즐기는 e스포츠가 더 인기를 끌게 됐고 이런 게임 열풍을 타고 인터넷 강의로 게임을 가르쳐 주는 스타트업, 게임코치가 등장했다. 게임코치는 프로게이머가 직접 게임을 가르쳐주는 온라인 게임 강의 사이트다. 원하는 금액을 결제한 뒤 결제한 금액에 맞춰서 듣고 싶은 강의를 골라 수강할 수 있다. 아프리카TV 등 게임을 방송하는 곳은 있지만 이제까지 전문적으로 게임만을 가르쳐주는 사이트는 없었다….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9] 폐암 진단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뷰노 코리아, “의사의 오진을 기술로 극복한다”
  ·  2015년 05월 15일

두 명의 의사가 같은 CT 촬영 사진으로 진단할 때 일치할 확률은 60%다. 또한, 미국에서 의사의 오진으로 사망하는 환자의 수는 일년에 약 4만 명이라고 한다. 비싼 의료비와 의사라는 전문직에 대한 신뢰도에 비하면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의사도 사람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문제는 환자의 입장이다. 생사를 오가는 오진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몇 없다. 뷰노(VUNO)는 딥러닝을 이용해 폐암을 진단하는 소프트웨어, 뷰노 메드(VUNO-Med)를 만드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뷰노 메드는 환자들의 CT 사진과 진단…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8] 엔씽, “플랜티, 라이프와 함께라면 식물 재배 어렵지 않아요”
  ·  2015년 05월 15일

엔씽은 스마트 화분 플랜티(Planty)와 식물의 재배 활동을 기록하는 모바일 앱 라이프(Life)를 서비스하고 있다. 플랜티는 화분에 내장돼 있는 센서로 주변 환경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 데이터를 활용해 식물을 잘 못 기르는 사람도 쉽고 재미있게 식물을 재배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이 정보들은 재배법으로 크라우드 서버에 저장돼 사용자가 식물을 키울 때 활용할 수 있다. 현재 플랜티는 10만 달러를 목표로 킥스타터 캠페인 중이며 캠페인 기간의 반 정도가 지난 5월 5일 기준, 목표치의 85% 이상을 달성했다. 라이프는…

스타트업 배틀 탑 20 첫번째 리허설, “내 피칭의 빈틈을 찾아라”
  ·  2015년 04월 29일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 무대에 서게 된 스타트업 배틀 탑 20이 첫 번째 리허설을 가졌다. 이번 리허설은 완성도 높은 피칭을 위해 먼저 스타트업과 멘토가 그룹을 지어 피칭을 해보고 서로 피드백을 주는 그룹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멘토만 주는 게 아니라 서로 참여 스타트업도 서로에게 피드백을 주고 피칭 방법이나 발표 내용에 대해 서로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그룹 멘토링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그룹 멘토링 후에는 1분 피칭 피드백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멘토로는…

비글로벌 서울 2015, 스타트업 배틀 킥 오프 미팅 개최
  ·  2015년 04월 23일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의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스타트업 배틀’에 참가하는 20개 기업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개최된 킥 오프 미팅(Kick-off meeting, 업무 개시 회의)에는 탑 20 스타트업이 모두 참여해 비글로벌 서울 2015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일정을 공지 받고 피칭을 잘 준비할 수 있는 조언을 들었다. 먼저 지난 비론치 2014 스타트업 배틀의 우승팀인 친친의 빅터 칭 대표가 스타트업에게 우승 비결을 전했다. 빅터 칭은  “스타트업들이 피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질문을 많이 했다”며…

빙글의 마크 테토가 꼽은 “좋은 피칭을 위한 4가지 요건”
  ·  2015년 04월 22일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의 스타트업 배틀 킥 오프 미팅을 찾은 빙글의 CFO 마크 테토(Mark Tetto)가 스타트업에게 피칭과 행사와 관련한 노하우를 전했다. 마크 테토는 “빙글도 실리콘밸리에서 개최한 비글로벌 2014에서 우승했다”며 “1년 전 탑 20와 같은 자리에 있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마크 테토가 전하는 비글로벌 서울 2015를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할 4가지를 들어보자. 1. 피칭 태도와 전달력(Delivery) 먼저 한국이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 발표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비글로벌 무대에서 하는 것은 IR이 아니다. 5분짜리 IR이 아닌 프레젠테이션이라고 생각해야…

“대한민국 No.1 스타트업에 도전한다” 비글로벌 서울 2015 스타트업 배틀 TOP 20 선정 완료!
  ·  2015년 04월 14일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의 스타트업 배틀 2차 피칭 심사가 지난 13일 디캠프에서 시행됐다. 비글로벌 서울 2015의 스타트업 배틀 본선 무대에 서게 된 ‘탑 20(Top 20)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는 외국에 있는 참가자가 화상 통화를 이용해 원격으로 발표를 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으며 직접 만든 로봇을 가져와 보여주는 팀도 있었다.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진 릴레이 심사에는 네오플라이 권용길 센터장, 아산나눔재단의 이승태 팀장, 퀄컴벤처스의 권일환 총괄, 네이버의 박종목 기술이사, 스파크랩스의 김유진 상무, 디캠프의…

비글로벌 서울 2015 스타트업 배틀, 그 첫 관문을 통과한 50개 스타트업 선정
  ·  2015년 04월 09일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의 스타트업 배틀 1차를 통과한 스타트업이 결정됐다. 신청서에 작성한 내용을 근거로 스타트업 배틀에 지원한 스타트업을 평가해 총 50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50개 팀 중 또 한 번의 심사를 거쳐 ‘탑 20(Top 20)’에 선정된 20개의 팀만이 비글로벌 서울 2015 스타트업 배틀 무대에 서게 된다. 2차 심사는 피칭 심사다. 피칭 심사는 오늘 4월 13일, 월요일 아침 9시부터 디캠프(D.CAMP) 6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피칭 순서 및 시간은 팀별로 따로 공지한다. 각 스타트업은 4분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