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챗
스티팝과 짤키, 스냅 옐로우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합격
2020년 03월 23일

스티팝과 짤키가 2020년 스냅 옐로우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Snap Yellow Accelerator Program)에 선정되었다. 2곳의 한국 스타트업이 동시에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다. 스냅 옐로우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카메라 및 소셜미디어 회사인 스냅(Snap Inc.)이 운영하는 세 번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15만 달러 투자금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14주간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티팝과 짤키는 2019년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론치패드(LAUNCHPAD) 2019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냅 본사 방문과 담당자 미팅을 통해 옐로우 엑셀러레이팅 지원 접수가 이루어졌다. 스티팝(Stipop)은 글로벌…

스냅챗 운영하는 스냅(Snap), 기업공개 신청
  ·  2017년 02월 07일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SNS 스냅챗을 운영하는 ‘스냅(Snap)’이 기업공개(IPO)를 신청,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회사의 재무 실적, 지분 보유 현황 등이 공개되었다. 스냅은 오는 3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으로, 증시 상장명은 ‘SNAP’을 쓰게 된다. 스냅은 지난해 9월 회사명을 스냅챗에서 스냅으로 변경했다. 스냅은 그동안 24억 달러(약 2조 4천억 원)를 투자받았다는 사실만 알려졌으나, 이번에 서류가 공개되면서 투자자의 소유 지분과 함께 기업공개 전 주당 평가 금액도 알려졌다. 기업공개 신청 서류에 따르면, 공동창업자인 에반 스피겔(Evan…

셀카동영상 앱 롤리캠, 위치 기반 ‘지오스티커’ 신규 기능 글로벌 출시
2016년 04월 04일

글로벌 미디어 스타트업인 시어스랩은 자사 서비스인 ‘롤리캠’에 사용자 위치에 따라 특정 콘텐츠 다운로드가 가능한 ‘지오스티커(Geo-Sticker)’ 기능을 4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셀카동영상 앱 롤리캠은 사용자들이 일상생활에서 400종이 넘는 얼굴 인식 스티커를 적용해서 손쉽게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서비스로,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400만을 달성하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셀카 동영상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는 앱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지오스티커는 사용자가 특정 지역에 방문하였을 때 해당 지역과 관련이 있는 콘텐츠를 선별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으로 향후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해질…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로보어드바이징 기술로 핀테크 사업 진출하나?
  ·  2016년 01월 13일

수신인이 메시지의 내용을 확인하면 해당 메시지가 자동으로 사라지는 형태의 메신저 앱 스냅챗(Snapchat)이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을 활용한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로이터 통신은, 현재 스냅챗이 메신저 앱을 통해 사용자들이 개인 자산을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이 투자 플랫폼은 전문 투자 상담사가 상품을 추천해 주는 형태가 아닌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란 로봇(Robot)과 조언자를 뜻하는 어드바이저(Adviser)의 합성어로, 지금까지 인간 자산관리 전문가(PB)가 담당하던 금융상품 투자 상담 등의 업무를 컴퓨터 프로그램이 각종 빅데이터와 투자 알고리즘을 이용해…

젊은 사용자층 타겟으로 한 메신저 ‘킥’, 패션 스타일링 서비스 ‘블링크’ 인수
  ·  2015년 12월 23일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는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 없이 사업하는 모바일 서비스가 붐을 일으켰다. 그중 몇 서비스들은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 없이 주요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수억 명의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사용자를 보유한 중국의 최대 메시징 앱 위챗(WeChat)이 있기에 가능했다. 중국에는 위챗만을 플랫폼으로 활용해 사업하는 ‘위챗온리(WeChat-only)’ 회사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 트렌드를 기반으로 메신저 앱 ‘킥(Kik)’의 활약도 주목된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킥’은 킥은 위챗의 모회사인 텐센트로부터 5천만 달러(한화 약 58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10억 달러(한화 약 1조1천억…

포브스, 미국 내 40대 이하 가장 부유한 기업인 40명 발표
  ·  2015년 11월 25일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40대 이하 가장 부유한 미국 기업인 40명’에서는 ‘소셜네트워크와 공유경제 그리고 메신저’ 이 세 가지 키워드가 두드러졌다. 소셜네트워크는 사실상 페이스북의 독주 무대였다. 1, 2위를 차지한 마크 주커버거(순 자산 471억 달러, 한화 약 54조 원)와 더스틴 모스코비츠(약 97억 달러, 한화 약 11조 원)를 비롯하여 페이스북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인사까지 포함하면 무려 8명이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페이스북 이외에는 핀터레스트가 CEO인 벤 실버먼(Ben Silbermann)을 포함한 3명이 포함되어 있고, 트위터의 잭 도시(Jack Dorsey) 역시…

지구 반대편 이름 모를 사람에 사진·영상을 공유하는 앱 ‘플링’, 리액션 기능 추가
  ·  2015년 10월 30일

메신저 앱 플링(Fling)은 전 세계 450만 명 사용자 중 무작위로 50명~500명에게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 소통 앱이다. 플링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성별, 생일 등 몇 가지 개인 정보를 입력해 로그인하면 계정이 생성된다. 그 후 공유하고 싶은 순간이 있으면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전 세계 이름 모를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공유한 사진이나 영상을 플링이라고 하는데, 이는 24시간이 지나면 삭제된다. 내 플링을 몇 명이 확인했는지 알 수 있고 ‘좋아요’ 콘셉트의 리프링(REFLING)을 할…

초기 투자 전문 플랫폼 ‘엔젤리스트’, 중국사모투자사와 세계 최대 초기 투자 펀드 만든다
  ·  2015년 10월 13일

우버를 포함해 전 세계 650개의 스타트업에 2억5백만 달러(한화 약 2천3백억 원)를 투자한 온라인 투자 플랫폼 엔젤리스트(AngelList)가 더 큰 시장을 겨냥한다. 최근 중국의 3대 사모투자전문회사인 차이나 사이언스 앤 머천츠(China Science & Merchants) 투자그룹이 개인과 공동 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한 엔젤리스트와 함께 ‘씨에스씨업샷(CSC Upshot)’이라는 이름의 4억 달러(한화 약 4천5백억 원) 규모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는 초기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을 겨냥한 투자 펀드 중 가장 큰 규모다. 일반적으로 펀드의 규모가 클수록 스타트업이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셀카 동영상 전용앱 ‘롤리캠’, 100만 다운로드 돌파
2015년 10월 08일

글로벌 미디어 스타트업인 시어스랩은 신개념 셀카 동영상 전용 앱인 ‘롤리캠(lollicam)’이 출시 5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어스랩은 지난 5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에 얼굴 인식 셀카 동영상 앱인 ‘롤리캠’을 선보였다. ‘롤리캠’은 지난 9월 25일 iOS 버전 출시 당일 대규모 마케팅 비용을 사용하는 인기 게임 앱들을 제치고, 국내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1위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미디어·동영상 카테고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국내 뉴미디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셀카 동영상 전용앱 ‘롤리캠(lollicam)’, iOS 버전 출시
2015년 09월 25일

글로벌 미디어 스타트업인 시어스랩이 신개념 셀카 동영상 전용 앱인 ‘롤리캠(lollicam)’의 iOS 상용버전을 9월 25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처음 선보인 ‘롤리캠’은 국내 첫 출시 후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80만을 달성한 셀카 동영상 앱으로 10대와 20대 사용자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롤리캠은 누구나 쉽게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시네마그래프(Cinemagraph)라는 독특한 형식의 GIF(움직이는 사진)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롤리캠만의 실시간…

중국 E-커머스 공룡, 알리바바 스냅챗에 2천3백억 원 투자 고려중
  ·  2015년 03월 12일

알리바바가 스냅챗에 2억 달러(한화 약 2천3백억 원)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기업가치는 150억 달러(한화 약 17조 원)에 달한다. 중국 E-커머스의 공룡 알리바바가 직접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업계는 집중하고 있다. 또한 블룸버그는 스냅챗이 지난달부터 기업가치 160억 달러(한화 약 18조 원)에서 190억 달러(한화 약 22조 원) 사이를 기대하며 5억 달러(한화 약 6천억 원) 규모의 투자라운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알려진 알리바바의 투자는 이 투자라운드와는 별도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알리바바는 지난해 9월 스냅챗의 기업공개에…

미리보는 소셜 네트워크 2015, 제 2의 페이스북을 점쳐보다
  ·  2014년 12월 23일

저물어 가고 있는 2014년, 페이스북이 만들어진지 꼭 10년 됐다. 10년 동안 소셜 네트워크는 어김없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사람들의 생활 속에, 많은 산업 속에 깊숙히 침투했다. 떠오르는 2015년의 소셜 네트워크는 어떻게 발전할지 예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다양하고 좁아지는 소셜 네트워크 여행, 쇼핑, 외식 등 각각의 분야에 특화된 소셜 네트워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람들은 ‘아무나’가 아닌 ‘나와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과의 소통을 원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시간을 때우는 데에서 벗어나 필요한 정보를 얻고…

우버와 바이두 파트너 관계 맺어, 중국 진출의 천군마마 얻은 우버 등
  ·  2014년 12월 18일

[TC] 우버와 바이두 파트너 관계 맺어, 중국 진출의 천군마마 얻은 우버 우버와 바이두가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었습니다. 앞서 바이두는 우버에 투자한다고 발표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파트너쉽은 약 6억 달러(한화 약 6천6백억 원) 규모라 추측되는 이 투자보다 우버에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바이두의 모바일 검색 앱, 지도 앱 등에서 바로 우버 드라이버와 연결되는 등 중국 최대 검색 엔진인 바이두와의 서비스 연계가 가능해졌기 때문인데요. 우버는 중국 진출의 천군마마를 얻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TC]…

20만건 스냅챗 사진 유출, 안전지대는 없다
  ·  2014년 10월 13일

스냅챗에서 사용된 누드 사진들이 유출되었다고 미국 테크전문지 벤처비트가 지난 10일 보도했다. 이번 사진들은 스냅챗에서 바로 유출된 것이 아니라 스냅챗의 API를 활용한 관련 서비스에서 유출되었다는 것이 현재의 업계 의견이다. 스냅챗은 미국 10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앱으로 사용자가 사진 또는 메세지를 보내면 10초 이내에 모든 것이 사라진다. 상대방에게 보낸 정보가 영원히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음성적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스냅챗은 2011년 5월 창업 후 현재 5번에 거쳐 7개의 투자사로부터 약 1,600억원 가량을 투자 유치했을만큼…

스타트업과 포티나이너(Forty-niner), 그리고 자살
  ·  2014년 10월 07일

19세기, 미국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사금이 발견되면서 미국의 개척민들은 너도나도 캘리포니아로 몰려갔다. 그 수는 무려 25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훗날 ‘골드러시’라 불리는 광기에 휩싸인 현상의 포로가 된 개척민들은 ‘포티나이너(Forty-niner)’라는 고유명사까지 얻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부자가 된 사람들은 금을 캐는 사람이 아니었다. 금맥을 처음 발견한 사람도 아니었으며, 금 광산을 소유한 사람도 아니었다. 1850년대, 미국 서부의 골드러쉬의 진정한 승자는 아래의 몇 사람뿐이었다. 금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금을 캐는 데 필요한 삽, 곡괭이 등의 도구와…

마크 주커버그 퇴짜 놓은 ‘스냅챗’, 기업 가치 10조 원 평가 받아
  ·  2014년 08월 29일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익명 메시지 앱 스냅챗(Snapchat)이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 KPCB로부터 2천만 달러(한화 약 203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약 100억 달러(한화 약 10조 1,440억 원)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아 화제다. 스냅챗의 에반 스피겔 대표는 올해 24살의 젊은 청년이다. 작년 페이스북이 30억 달러(한화 약 3조 405억 원)에 인수할 것을 제의했으나, 금액이 적다며 단호하게 거절해 이목을 끌었다. 실제 스냅챗의 10조 원 기업 가치 평가에 대해서는 양분된 반응이 뒤따르고 있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엘리베이션 파트너스의 로저 맥나미는 “벤처…

“YO!”만 보낼 수 있는 메신저 앱 ‘요(Yo)’, 그 열풍이 던지는 시사점
  ·  2014년 06월 24일

메신저 앱 ‘요(Yo)’가 유행을 타고 있다. ‘요(Yo)’앱은 친구들에게 ‘Yo’라는 한 단어만 전송할 수 있는 극단적인 단순함을 무기로, 출시 2달만에 미국 앱스토어 판매순위 5위에 오르며, 약 100만달러(한화 약 10억 2000만원)의 투자까지 유치했다. 이스라엘의 서부도시 텔아비브에서 개발자로 일하던 아벨은 어느날 직장 상사로부터, 터치 한번으로 직원을 부를 수 있는 앱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불과 8시간만에 ‘요’ 앱을 만들었다. 올 해 만우절인 4월 1일에 출시된 ‘요(Yo)’ 앱은 앱 출시 이후, 16만명이 다운로드하였으며 그 중 11만명은…

페이스북, 스냅챗의 대항마 ‘슬링샷(slingshot)’ 론칭
  ·  2014년 06월 18일

페이스북이 익명 메신저 ‘스냅챗(snapchat)’의 대항마인 ‘슬링샷(slingshot)’의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 앱을 출시했다고 오늘 18일 밝혔다. 슬링샷은 스냅챗과 마찬가지로 전송된 메시지를 확인하는 순간 증발해버리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전체적인 기능 면에서는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수신자 역시 메시지를 보내야만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페이스북은 이를 사용자들의 커뮤니티 참여를 장려하는 방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슬링샷의 주요 타겟층은 스냅챗과 같은 10대 청소년들이지만, 1:1의 비밀스러운 대화가 아닌 또래 간의 그룹 채팅을 장려한다. 프로덕트 매니저인 윌 루벤(Will…

조용하고 은밀하게, 익명성과 휘발성 강조된 3세대 SNS가 온다
  ·  2014년 02월 06일

메시지를 확인하면 10초 만에 자동 삭제되는 유령 메신저 ‘스냅챗’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이를 기점으로 SNS의 신(新) 역사가 시작되고 있다. 스냅챗이 사람들에게서 읽어낸 니즈는 ‘휘발성’이다. 일부 매체에서는 ‘잊혀질 권리를 보장해주는 메신저’라고 소개하기도 했는데, 분명 자신의 이름을 단 흔적들이 어딘가에 흘려져 있다는 건 부담스러운 일이다. 최근에는 이런 휘발성에 덧붙여 아예 이름이 드러나지 않는 SNS가 등장했다. 이름 없이 소셜 네트워킹이 가능할까 싶지만, 익명 게시판에 더 솔직하고 적나라한 이야기들이 오고 갔던 걸 떠올려보면 그리 새로운 일도 아니다….

[beTECH]스냅챗, 무성한 루머 속에 최종 5천만달러 규모 투자 유치
  ·  2013년 12월 13일

스냅챗 3조 인수제의 거절 뒤, 525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 페이스북의 3조 현금인수와 2천1백억 투자 제안 등 스냅챗 투자 관련 루머는 실리콘밸리 투자사 코튜 매니지먼트(Coatue Management)의 525억 시리즈 C 투자 유치 확정으로 종식되었다. 스냅챗은 해외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투자는 코튜 매니지먼트社의 단독 투자임을 밝혔다. 최근 텐센트의 2천억 규모 투자를 예상하였고 스피겔 또한 텐센트의 위챗(WeChat, SNS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의 일부 기능이 흥미롭다며 소견을 비친 바 있었다. 그러나 스냅챗은 이번 투자 유치 발표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