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Softbank Ventures Korea, 이하 소프트뱅크 벤처스)는 한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벤처캐피털 중 하나다. 일본 기업인 소프트뱅크 코퍼레이션(Softbank Corp.)의 자회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는 1억 5천만 달러(한화 약 1천6백억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소프트뱅크 벤처스는 한국을 근간으로 아시아와 일본보다 넓은 영역에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많은 포트폴리오 회사들과 함께 선데이토즈와 서니로프트같은 괄목할만한 성공 사례를 자랑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이강준 상무를 만나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한국 스타트업계의 현황에 대해 들어봤다. 일본계 벤처캐피털 소프트뱅크벤처스, 한국에 본사를 둔 이유는? 소프트뱅크벤처스의 벤처캐피털…
맛집 추천 모바일 서비스를 운영 중인 ‘망고플레이트’가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정확한 투자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시리즈 A 규모인 것으로 추정된다. 망고플레이트는 사용자의 개인별 취향을 반영하여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추천 알고리즘’ 기술 전문 서비스 기업이다. 기존의 맛집 추천 서비스가 모두에게 같은 식당을 나열해 주는 것에 그쳤다면, 망고플레이트는 빅데이터 및 SNS상 지인들과의 관계성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맛집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작년 말 네이버가 윙스푼의 서비스를 종료함에 따라 맛집을 찾을 때 사용자들은…
– 소프트뱅크벤처스, KTB네트워크,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스파크랩스글로벌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유치 – 올해 초부터 미국 50여 개 중고등학교에서 유료 서비스 채택 수학교육 스타트업 노리(공동대표 김용재, 데이빗 주)는 국내외 벤처캐피탈들로 부터 약 73억 원(미화 680만 달러)의 시리즈B(Series B)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주도하였으며, KTB네트워크,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스파크랩스글로벌벤처스 등이 참여하였다. 노리는 맞춤형 수학교육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2013년 9월부터 미국 중고등학교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행하였으며, 올해 3월부터 성공적으로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 뒤 현재까지 약 50여…
소프트뱅크벤처스(대표이사 문규학 www.softbank.co.kr)는 싱가포르의 스타트업인 레드마트(대표이사 Roger E. Egan IIIwww.redmart.com)에 약 40억원을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총 230억원 규모이며 공동 투자자로는 가레나(Garena), 비저네어 벤처스(Visionnaire Ventures), 그리고 페이스북의 공동 창업자인 에두알도 세버린(Eduardo Saverin)이 참여했다. 레드마트는 2011년 설립된 싱가포르의 스타트업으로 온라인 식료품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경우 높은 부동산 임대료 때문에 대형마트가 많지 않고, 차량을 소유하는데 많은 돈이 필요해 차량보유율도 높지 않다. 레드마트는 이런 특수성에 착안, 온라인 식료품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월 20%씩 꾸준하게 성장을 거듭하여 설립 2년 만에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현재 본격적인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