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가 현대자동차(주)(대표이사 장재훈), 기아(주)(대표이사 송호성)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을 희망하는 유망 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금) 밝혔다. 협회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은 대·중견기업과의 직접적인 연결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마련하고 벤처기업에게는 기술 검증 및 비즈니스 확장의 기회를 제공, 대・중견기업에게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해답을 벤처기업에게서 찾을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그간 현대자동차 협력사와 벤처기업 간 협업을 통해 ➊차량 내 공조기술 공동연구 및 제품 실증, ➋좌석 안전장치 양산을 위한 투자, ➌설계/제조 인프라 제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