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한신 대표(이하 한 대표)와 하이리움 김서영 대표(이하 김 대표)는 1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 2021’에서 ‘배터리의 전환은 이루어질까’를 주제로 Environment/Energy 세션의 대담을 진행했다. 진행을 맡은 한 대표의 “수소와 배터리와의 관계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됐다. 김 대표는 다 각각의 쓰임이 있다고 답했다. “휘발유차와 디젤차도 각각 쓰임에 맞게 잘 쓰이고 있기 때문에 전기차와 수소차도 각각 분야가 다르다”며 “휘발유 승용차를 대신하는 건 배터리차가 유용할 것이고 많은 사람을 태워야 하는 건 수소차가 적합하다”고 답했다….
배터리
컴업 2021, 환경과 에너지 세션 ”배터리 전환… 각각의 쓰임이 있다”… 하이리움 김서영 대표, 에이치투 한신 대표
[beTECH] 명문대생을 위한 소셜 숙박 공유 서비스 ‘플랫클럽’ 16억 투자 유치/ 알디카 한 번 충전으로 1주일 버티는 배터리 개발
명문대생을 위한 소셜 숙박 공유 서비스 ‘플랫클럽(FlatClub)’ 16억 규모 투자유치 작년 30여 개의 미국과 영국 대학생과 그 동창생들을 위한 숙소 제공 플랫폼 서비스로 시작된 플랫클럽(FlatClub)에서 런던경영대학 교수를 포함한 엔젤투자자로부터 150만 달러(약 16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숙소 제공자에게 요금을 부과하지 않는 플랫클럽은 숙박을 원하는 사용자가 지불한 숙박료의 6~15% 수수료를 챙긴다. 현재 컬럼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 런던정경대학(London School of Economics)을 포함한 50여 개 대학교의 재학생 및 졸업생 5만 명이 플랫클럽을 사용하고 있다. 플랫클럽 멤버 가입은…
APPLE을 꺾고 다시 돌아온 POP 프로젝트
휴대용 충전기 POP이 다시 돌아왔다. 라이트닝 커넥터에 대한 애플의 라이선스 발급 거부로 인해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Kickstarter) 사상 최초의 환불 사태로까지 번졌던 이 프로젝트는 21일 애플이 전격적으로 라이선스 발급을 허용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하게 되었다. 하나의 충전 기기로 모든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이들의 도전이 다시 시작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