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 ‘얼라이브(ALIVE)’를 개발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 ‘매버릭(대표 오주현)’이 라이브 필터가 탑재된 무료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구스캠(GOOSCAM)’을 출시했다. 구스캠은 촬영과 동시에 라이브 필터를 적용하고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으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HD급의 고품질 영상물을 손쉽게 촬영하고 제작 및 공유할 수 있다. 구스캠은 10~20대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화면 효과를 라이브 필터 형태로 제공한다. ‘계란 던지기’, ‘불꽃놀이’, ‘운석폭발’ 등 다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준의 특수 효과를 직관적으로 영상에 합성할 수 있다….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판도라티비가 모바일 라이브 방송앱 ‘플럽’의 베타서비스 기간을 8개월 만에 종료하고 정식 서비스 1.0 버전을 안드로이드에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한 모바일 라이브 방송 앱 ‘플럽’은 단 2번의 터치만으로 누구나 쉽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고안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서비스다. 특히, 사용자가 성별과 연령, 국가의 제한 없이 불특정 다수에 방송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판도라티비는 이번에 출시된 정식 버전에 시청자가 자유롭게 방송 진행자와 대화하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국내 유수의 게임 및 서비스에 탑재된 라이브 채팅 솔루션 자이버가 8일 ‘센드버드(SendBird)’로 서비스명을 바꾸고 새롭게 도약한다. 글로벌한 시장에서보다 메시징과 채팅에 대한 독자적이고 직관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다양한 기업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 교체 배경이다. 센드버드는 기존에 평균적으로 개발 기간이 두 달 이상 소요되던 메시징, 채팅 기능을, 센드버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통하면 불과 5일 이내 완전히 구현할 수 있도록 하여, 2015년 서비스 출시 후 매주 10%의 성장을 지속해오며 약 2,400개의 글로벌…
페이스북이 타임라인에서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라이브(Live)’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치열한 라이브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번 라이브 기능은 유명인 전용 ‘맨션(Mentions)’ 앱에서 제한된 사용자만이 활용할 수 있다. 페이스북 맨션 앱은 연예인, 운동선수 등 일부 승인된 유명인들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앱이다. 유명 인사는 기존 포스팅을 등록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실시간 중계방송을 시작할 수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인 ‘마이리틀텔레비전’처럼, 뉴스피드 상에서 대중의 댓글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방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