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구독 서비스 ‘위잇딜라이트’ 운영사 위허들링(대표 배상기)이 총 350만 누적 식수를 달성하며 높은 성장성을 입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월 230,000 식, 일 10,000 식 이상의 꾸준한 성장세를 통해 보여준 기록으로, 식품 구독(FaaS) 카테고리에서 압도적 1위의 수치다. 특히 올해 초 지역 확장을 빠르게 시도해 현재 서울 18개구(강남구, 강서구, 강동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금천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서대문구, 서초구, 성동구, 송파구, 영등포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와 경기도 판교 지역으로 서비스를 넓혀 운영함에 따라 지난달 총 10만…
커피 테크 스타트업 브라운백㈜(대표 손종수)이 운영하는 오피스 커피 구독 서비스 ‘블리스’가 업계 최초 고객사 수 3,000개 기록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브라운백은 2019년부터 2년간의 베타테스트를 바탕으로 원두와 전자동 커피머신이 결합된 오피스 커피 구독 서비스 ‘블리스’를 런칭했으며 런칭 당시 49개 고객사로 시작해 2021년 10월 1,000개, 2022년 4월 2,000개의 고성장세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300% 성장율과 0.2% 미만의 해지율을 바탕으로 1년이 채 안 돼 고객사 수 3,000개, 누적 커피 1,300만잔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국 920만 사업자에게…
와이즐리가 도루코로부터 제기받은 특허 침해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했다. 9일, 와이즐리에 따르면 도루코는 3월 7일 와이즐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낸 특허침해 사건에 대한 취하서를 제출했다. 도루코가 처음 제기한 특허 침해 금지 소송의 첫 변론 기일이 오는 3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그 전에 특허 자체가 무효라는 판단을 받아낸 것이다. 이번 소송은 2020년 10월 도루코가 와이즐리에게 면도날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도루코는 면도날을 기하학적으로 구부려 강성(剛性)을 높이고 면도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특허를 보유했는데, 와이즐리가 유통하는 제품이…
(보도자료) – 월경케어 브랜드 해피문데이가 직접 개발한 ‘라이너팬티’를 출시하며 여성용 기능성 팬티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해피문데이 라이너팬티는 여성의 신체구조, 좋은 품질의 여성 용품에 대한 브랜드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제품이다. 먼저, 팬티가 외음부를 보호하는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하도록 라이너의 길이와 위치를 여성 신체구조에 맞춰 정교하게 조절 했다. 해피문데이 라이너팬티는 다른 속옷과 달리 앞으로 길게 위치한 라이너가 외음부를 안정적으로 감싸고 보호한다. 또한 여성용 팬티는 분비물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판단, 속옷에 적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