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글로벌 창조산업 페스티벌 ‘SXSW(South by Southwest) 2013’이 열렸다.
SXSW는 트위터, 포스트퀘어 등의 소셜 네트워킹 거물들이 처음 이름을 알린 행사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번 SXSW에서 ‘제 2의 트위터’ 찾아보기 힘들었다는 후문이다. 즉 ‘다음 세대의 거대 흐름’을 만나보기 힘들었다는 것이다.
해외 투자자 Dan Scholnick (Trinity Ventures), Josh Elman (Greylock), Arif Janmohamed (Lightspeed Venture), Ajay Agarwal (Bain Capital Venture), Salil Deshpande (Bay Partners), Scott Raney (Redpoint Ventures), Brian Ascher (Venrock)가 이번 SXSW의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Best Overall : Citybot
Citybot은 도시 가이드 플랜을 제공해 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youtube]http://youtu.be/t6vAsulzpI4[/youtube]
2. Best Mobile : Dealflicks
Dealflicks는 영화 관련 할인 서비스로 티켓이나 스낵 등의 할인 정보를 전하는 온라인 서비스다.
[youtube]http://youtu.be/kRUBj04lQjE[/youtube]
3. Best Seed-Funded : FarFaria
FarFaria는 iOS 기반 환경에서 아동들을 위한 스토링텔링 서비스를 구현한다.
[youtube]http://youtu.be/XG8wts5Uuqk[/youtube]
4. Best Bootstrapped : Jobhuk
Jobhuk는 채용자와 구직자 모두에게 최선의 선택 리스트를 제시하는 직업 리스팅 사이트다.
[youtube]http://youtu.be/S4t6YU9RVis[/youtube]
5. Best Product Video : Sharewave
Sharewave는 스타트업 홍보 영상 전문 제작업체로 투자자들에게 스타트업 홍보를 위한 최선의 영상을 지원한다.
[youtube]http://youtu.be/wsJ_chk1IrY[/youtube]
한편 이번 SXSW에는 VCNC, 아이쿠 등 한국 스타트업도 참여해 그 기량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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