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슈퍼마켓 배달 앱 슈퍼갈땐슈퍼맨이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3일부터 '슈퍼맨 감동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슈퍼맨 감동서비스는 ‘쓰레기수거 서비스’로 주문 시 쓰레기수거를 요청하면 쓰레기를 대신 버려주는 서비스다.
이번 쓰레기수거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배경은 "주문 배달 시 현장에서 고객에게 직접적인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고심하던 중 많은 단골 고객의 의견을 받아 해당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슈퍼갈땐슈퍼맨 조성호 대표는 “고객님의 편안한 집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즐길 수 있는 더 많은 시간을 돌려주는 것이 슈퍼맨 감동서비스의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2016년 6월에 시작할 슈퍼맨 감동서비스 2탄은 고객에게 더 강력한 감동을 드리기 위해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고 1탄에 못지않은 강력한 감동 서비스를 무장하고 있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슈퍼갈땐슈퍼맨은 2016년 7월에는 서울 전 지역 확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슈퍼갈땐슈퍼맨만의 특화된 '슈퍼맨 감동서비스'를 시작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