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 전문 커머스 스타트업 스테이포커스(대표 설우재)에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해외 출장 시 호텔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5년 연말까지 출장을 갈 예정이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든 스테이포커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실리콘밸리나 아시아 등의 다양한 컨퍼런스나 미팅을 참여하는 일이 늘어나지만 비용적인 부담이 큰 것이 현실이다. 이를 돕고자 스테이포커스는 스타트업 중 총 5팀 (팀당 최대 3명)을 선정해 약 1천만 원의 비용을 무료로 지원한다.
체험단을 신청한 모든 스타트업에는 서비스 정식 오픈 후 별도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출장 일정이 빠르면 빠를수록 출장 지원을 받게될 확률이 높다.
스테이포커스는 설우재 대표가 대기업에서 수 많은 출장을 다니면서 느꼈던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해외 출장에 적합한 호텔을 선정하여 추천 해주는 호텔 큐레이션 서비스다.
또한 스테이포커스는 호텔 예약시 항공마일리지를 제공하여 출장자는 이를 통해 좌석 업그레이드, 항공권 구매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출장자에게 유용한 출장 도시 정보 및 간편한 출장비 정산 서비스 등 출장자들에게 필요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