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러버’ 친환경 소재 선인장 가죽으로 만든 신발, 한정판으로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시작
12월 11, 2020
위키드러버 10만 원대 한정판 오염과 주름에 강한 고품격 선인장 가죽 신발

위키드러버 홍보대사 방송인 레오 란타님(좌)과 2018 미스코리아 진(眞) 김수민님(우)

'위키드러버’ 친환경 소재 선인장 가죽으로 만든 신발, 한정판으로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시작

컨셔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위키드러버(wicked lover, 대표 임가영)'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인장 가죽 신발을 론칭했다.

위키드러버는 2014년 호주에서 시작된 여성 수제화 브랜드 애슐리림(ASHLEY LIM)을 설립한 임가영 대표가 만들었으며, 환경과 동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의식 있는(conscious, 컨셔스)’ 삶을 추구하는 등 라이프 스타일의 지속가능성을 핵심가치로 여긴 친환경 브랜드이다.

임가영 대표는 사회적으로 친환경에 대한 인식이 진중하고 다소 무겁기 때문에 일반 대중이 쉽게 다가가기 어렵다는 것에 착안해, 일상에서 즐겁고 스타일리시하게 접근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콘텐츠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첫 번째 아이템을 선인장 가죽을 채택해 신발로 만들었다. 출시하는 제품은 남녀 모두를 위한 클래식 로퍼와 첼시 부츠로, 사전 조사를 통해 20~30대 여성층이 선호한 첼시 부츠 화이트 색상도 선보인다.

위키드러버 10만 원대 한정판 오염과 주름에 강한 고품격 선인장 가죽 신발

(좌) 위키드러버가 출시한 선인장 가죽 로퍼 화이트 컬러 / (우) 사전 조사 때, 20-30대 여성 고객층이 특히 선호한 첼시부츠 화이트 컬러

선인장 가죽은 선인장 잎에서 추출한 단백질 분말을 압축해 가죽으로 만든 것으로 멕시코에서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인 데세르토가 만들었다. 동물 가죽이나 인조 가죽보다 외부 자극에 강하고 부드럽고 쫀쫀한 가죽 결을 가지고 있어 기능적 측면에서 경쟁력이 뛰어나다. 또한 통기성과 발수력이 우수하고, 외부 오염에 강해 관리가 쉬워 일상에서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위키드러버는 밝혔다.

임가영 대표는 “선인장 가죽 신발은 환경과 동물 윤리에 관심 있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이라며,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 해외 멀티 브랜드 셀렉트 숍에 입점 및 판매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안온조 부대표는 “최근 코로나 문제로 전 세계적으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온라인에서 상품의 가치를 충분히 설득해야 하는 것이 스타트업의 필수요건”이라며 “위키드러버 역시 이 흐름에 맞춰, 브랜드 스토리를 알릴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택했다.”고 덧붙였다.

위키드러버는 ‘10만 원대 한정판, 오염과 주름에 강한 ‘고품격’ 선인장 가죽 신발’이란 제목으로 와디즈에서 2021년 1월 4일까지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 펀딩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위키드러버는 파타고니아를 설립한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가 만든 비영리 재단 ‘지구를 위한 1%(1% for the Planet)’에 펀딩 금액의 1%를 기부한다.


사진제공: 위키드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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