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믹스형 IT 실무교육기관 마소캠퍼스가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재직자의 직무만족도와 업무효율을 높이는 "스타트업, 스텝업!(Start-up, Step-up!)"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마소캠퍼스는 올 하반기 현업에 바로 쓸 수 있는 70여 개 기술교육 코스의 중소기업 IT 역량강화사업을 벌여 다양한 분야의 재직근로자와 기업 대표, 임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스타트업의 성장 허들 극복을 위한 교육훈련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주목적은 스타트업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꼭 넘어야 하는 생산, 마케팅과 영업 허들을 시행착오 없이 극복하도록 돕는 것이다. 참여 기업은 3가지 스텝업(Step-up) 과정과 70여 개의 서포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제품의 판로를 개척하고 사업을 알리는 것부터 막막한 기업을 위한 첫 번째 스텝업은 오픈소스를 활용한 제품 웹사이트 확보이다. 별도 비용을 들이지 않고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구축하되 검색엔진 최적화 및 PC 및 모바일 등 모든 디바이스와 자동 호환되게 하며, 직접 판매망에 접근하는 가능 고객의 구매 주저 사유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실용적인 데이터 분석 방법을 다룬다.
제한된 예산으로 가장 효과적인 판매 방법을 찾아야 하는 기업은 ROI(투자 대비 수익)를 분석하고 향상하기 위한 두 번째 스텝업이 유용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은 시장조사와 수많은 유통과 마케팅 채널의 성과측정을 위한 KPI(주요성과지표), 쉽고 간단한 분석법 등 성과 중심 마케팅의 실행 능력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업이 본격 가동되었지만, 성장곡선이 주춤한 기업은 비효율을 일으키는 소소한 요소를 찾아 개선함으로써 정체기를 벗어날 수 있다. 기업의 발목을 잡는 비효율적인 장애물을 파악하고 성장동력을 얻으려면 세 번째 스텝업에 참여해야 한다. 고객의 마음을 읽는 진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비용은 최소화, 효과는 극대화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마소캠퍼스는 각각의 스텝업에 필요한 구체적인 기술을 다루는 70여 개의 서포트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 지원한다. '스타트업, 스텝업' 사업의 참여 및 더욱 자세한 내용은 마소캠퍼스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