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텔슈탄트는 자사가 운영 중인 모바일 수리업체 정보 제공 서비스 브랜드명을 ‘픽시’에서 ‘수리의달인’으로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수리의달인’은 가정이나 회사에서 필요한 각종 수리 서비스의 전문 업체들을 소개한다는 의미가 담긴 이름이다. 주로 사용하는 연령층이 30대인 만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외우기 쉽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리’와 ‘달인’의 앞글자를 따서 줄이면 친숙한 동물 이름인 ‘수달’이라고 부를 수가 있어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도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한 이유다.
새로운 ‘수리의달인’은 금일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웹사이트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미텔슈탄트 조동인 대표는 “새로운 브랜드로 탄생한 수리의달인은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가맹업체를 대대적으로 등록하고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견적 요청 기능을 서비스 추가하여 고객들의 이용 편의를 증대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