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벤처스가 최근 자취생들을 위한 서비스 ‘솔로마켓(Solomarket)’을 오픈했다. 솔로마켓은 최근 증가추세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로, 자취 관련 콘텐츠를 즐기고 받은 포인트로 자취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콘텐츠와 커머스가 결합된 통합 플랫폼 서비스이다.
솔로마켓에서는 자취 웹툰, 일러스트, 방송,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는데, 각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제작하여 자취생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1인 가구를 위한 커머스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여 저렴하게 자취 필수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게 도와준다.
넥스트벤처스 강현민 대표는 "솔로마켓은 오직 1인 가구만을 위한 버티컬 서비스로, 온라인 콘텐츠 소비와 온라인 쇼핑이 많은 자취생들의 특징을 참고하여 만든 원스탑 서비스 플랫폼”이며, “차별화된 리워드 시스템을 통해 자취생들에게 재미와 더불어 금전적인 혜택까지 주고자 기획"했는데, "기존 리워드시스템과의 차별점은 광고를 보며 리워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콘텐츠를 보며 리워드를 받는다는 점과 플랫폼안에서 물품구입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넥스트벤처스는 버티컬 서비스 플랫폼 솔로마켓을 통해 1인 가구들과 공감, 소통하며 필요한 모든것을 제공하는 맞춤형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