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투스, 한국 기업 유일 ‘레드헤링 글로벌 100대 기술 기업’ 최종 결선 진출
2014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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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육 서비스 전문 기업인 스마투스(대표 김문수, SMATOOS)가 최근 세계적인 IT 매체인 미국 레드헤링 (Red Herring Magazine)사로부터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14 RedHerring Global 100대 기술기업’의 최종 결선에 진출하였다고 밝혔다.

‘레드헤링 100대 글로벌 어워드’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1500여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세계 100대 유망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로써, 레드헤링(Red Herring)은 인더스트리 스탠다드(Industry Standard), 와이어드(Wired) 등과 함께 실리콘 밸리의 대표 기술잡지이자 세계적인 IT 전문 미디어로 1996년부터 매년 기술혁신도와 사업 전략 등이 우수한 전 세계 기업들을 선정해왔다.

레드헤링사는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지역별로 100대 기업을 선별해왔으며, 스마투스는 이미 지난 9월 ‘아시아 100대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글로벌 최종 결선 진출회사들은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레드헤링 글로벌 포럼에서 미국의 투자자들과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경영 전략을 프리젠테이션하게 되며 Global Top 100대 수상자는 11월 20일 특별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스마투스는 모바일 영어 교육 서비스 비네이티브(BeNative)를 통해 한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마켓에서 50만 다운로드 수를 돌파하였으며, 실리콘밸리의 기업인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미국의 유명 기업인들에게 실제 비즈니스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영어회화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김문수 스마투스 대표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학습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2014 레드헤링 글로벌 100대 기업 최종 결선에 진출하게 되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기업용 프리미엄 비즈니스 영어 교육 서비스와 신규 콘텐츠와 학습관리 기능을 계속 강화하여 세계 전역에 걸쳐 더 많은 외국어 학습자들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주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 Global Top 100 최종 결선 진출 회사들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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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기자 (201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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