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스트랩 액셀러레이터 아시아(BootstrapAccelerator Asia)와 MAD인큐베이터(MAD incubater)는 상호 협력을 통해 동남아시아에서 최초로 운영될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인 실리콘밸리 패스트트랙(Silicon Valley Fast Track™)을 운영하기로 했다.
2013년 5월 1일 대한민국 서울과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실리콘 밸리에 기반을 둔 부츠스트랩 랩스(BootstrapLabs)와 말레이시아에 기반을 둔 매드인큐베이터가 오늘 부츠스트랩 엑셀러레이터 아시아 프로그램을 협력하기로 발표했다. 실리콘밸리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은 동남아시아 스타트업에 초점을 둔 최고의 스타트업 개발 가속화 프로그램이다.
MAD 인큐베이터와 부츠스트랩 랩스는 기업가들을 북돋아 세계적 기반을 만들고 동남아시아에서 미래의 어려움을 겪는 신생 기업들이 많이 찾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차별화"라는 것을 내세우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10억의 인구와 세계적으로 3번째로 큰 경제 시장, 300억 달러 규모의 시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부츠스트랩 랩스의 설립자 니콜라이 와드스트롬(Nicolai Wadstrom)은 "동남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정말 기대할만하다. MAD 인큐베이터는 지역적으로, 기업들을 가르치고 이끌고 멘토링하며 그들과 파트너쉽을 만들었다. 이를통해 공동의 비전을 성취하기위한 완벽한 파트너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MAD 인큐베이터의 설립자이자 CEO인 앤드류 왕(Andrew Wong)은 “부츠스트랩 랩스와의 파트너쉽은 동남아시아에서 가동되고 있는 다른 실리콘 밸리 기업들과는 다른 부분들을 제공한다. 우리는 지역 사회 문화의 특성을 실리콘 밸리의 실질적인 작업들과 병합하며 미래의 빠른 발전을 이끌어낼 모델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5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는 beLAUNCH에서 부츠스트랩 랩스의 파트너인 벤자민 레비(Benjamin Levy)는 차세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세션에 스피커로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스타트업은 부츠스트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2013년 5월 2일 부터 프로그램이 시작될 예정이고 신청서 마감일은 2013년 5월 3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