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새시대를 열겠다 - Digg Reader
RSS피드와 구글리더가 물러나고, 그 빈자리를 채울 Digg Reader 가 안드로이드 마켓에 론칭되었다.. 페이스북, 트위터, 텀블러, 구글+와 같은 소셜미디어들의 소식도 모아서 볼 수가 있다.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기술적인 부분만 짚어보자면 아래와 같다.
- 쓸어넘김 기능으로 빠르게 페이지를 이동할 수 있음(이 기능은 웹모습 보기와 텍스트 보기 모두 해당됨)
-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하면 Instapaper나 Pocket, Readability에 저장할 수도 있으며 Facebook, Twitter, Google+, LinkedIn, Tumblr, WordPress, Buffer, Dropbox, Google Drive, e-mail 등, 대다수의 채널을 통해 공유할 수 있음
- Digg에서 선별한 Top스토리
- 인기순으로 컨텐츠를 재정렬 할 수 있으며 어떤 소식이 화두에 올랐는지도 확인 가능.
-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가입하고 로그인할 수 있음
- 폴더정리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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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ft는 급속 성장중! 하루에 3개 도시를 점령한다!
최근 Lyft가 6천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받은 이후로 빠른 속도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9월 초에 있는 미국의 노동절의 앞두고 Indianapolis, St. Paul, and Atlanta에도 서비스가 론칭되었는데, 이로 하여금 미국에 총 10개 도시에서 핑크색 콧수염 달린 차를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90년대에도 이런 차량 공유가 없던 것은 아닙니다. 불편했을 뿐이죠. 그 당시에는 인터넷에서 지역 사람들을 어렵게 어렵게 끌어모아서 다시 오프라인으로 약속을 이어와야 했는데, 지금은 오프라인에서 바로 약속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창업한지 14개월이 지나고 있는데 그동안의 시간이 정말 익사이팅합니다!” 라고 lyft의 설립자인 John Zimmer는 말했다.
올 한해는 차량공유에 대해 논란이 많은 해다. 한국에서도 UBER가 론칭하며 많은 논란이 일었던 것처럼, 미국에서도 지금까지 2억5천8백만달러를 투자받고 40개 도시 전역에 서비스를 하고 있는 UBER와 lyft의 급속한 성장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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