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보안 전문 스타트업 에스이웍스(SEWORKS)가 아마존 웹 서비스 (이하 AWS) ‘테크놀로지 파트너(Technology Partner)’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AWS의 테크놀로지 파트너는 AWS 가 제공하는 다양한 도구, 교육 및 지원을 기반으로 AWS플랫폼에서 호스팅되거나 AWS 플랫폼과 통합하여 소프트웨어 또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테크놀로지 파트너사의 솔루션을 활용하여 클라우드 서비스의 효용을 더욱 확대 할 수 있다.
에스이웍스는 이번에 획득한 AWS 테크놀로지 파트너쉽을 통해 AWS상에서 에스이웍스의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고객사들에게 한층 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AWS가 테크놀로지 파트너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도구와 교육, 지원을 통해 현재 빠르게 성장중인 에스이웍스의 글로벌 비즈니스에도 더욱 유용한 성장동력을 갖추게 되었다.
에스이웍스의 홍민표 대표는 “에스이웍스는 AWS 테크놀로지 파트너사로써 앞으로 더욱 활발한 글로벌 세일즈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며 “앞으로 AWS와 함께 고객사들에게 지금보다 더 안정적이고 믿음직스러운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스이웍스는 보안업계 최고수준의 화이트햇 해커들과 보안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퀄컴벤처스에게 설립 반년만에 투자를 유치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며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보안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