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Revolution beLAUNCH 2013’의 개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개최 8일을 남겨둔 이 시점에서 beLAUNCH 2013은 어디에 서있는가? beLAUNCH가 보여줄 혁신을 이끌 beLAUNCH 연출팀을 앞서 만나봤다. ‘Revolution beLAUNCH’에 그 색을 더하는 세상 유일한 beLAUNCH 연출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번 beLAUNCH 2013의 연출팀은 beLAUNCH 전체 컨셉을 비롯해 무대 및 행사장 연출부터 이벤트, 현수막, 책자 작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준비를 해왔고 실행해나갈 계획이다. ‘Mironi’의 유상현 감독, ‘The Holics’의 황재영 대표, 'mkc' 대표백목련 디자이너, 'beSUCCESS’의 이은호 팀장을 필두로 beLAUNCH 연출팀은 최선을 다해 당일 최고의 행사를 선사할 계획이다.
혁.신.을.담.다. b.e.L.A.U.N.C.H.
beLAUNCH 행사 전반적인 모습을 갖추고 그를 실현하는 데는 ‘미로니(Mironi)’의 유상현 감독이 함께 했다. 유상현 감독은 스타트업, 음악, 영상, 미디어, 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참가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행사 연출자로 평가받고 있다.
미로니는 모바일 음악 플레이어 기반 커뮤니티의 음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음악을 바탕으로 취향을 분석해 비슷한 취향의 사용자와 대화가 가능한 모바일 소셜 음악 스타트업이다. 음악과 공연에 경력을 가지고 있는 유상현 감독은 현재 미로니와 비전을 함께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유감독은 이번 beLAUNCH 2013의 참가에 대해 “평소 국내외 많은 스타트업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다”며 “스타트업들이 다같이 모여서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2회차를 맞이한 beLAUNCH가 스타트업 관계자들만이 모이는 그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 연출에도 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beLAUNCH 2013의 또 다른 연출의 히어로, ‘더홀릭스(The Holics)’의 황재영 대표는 국제회의, PCO, 컨퍼런스, 포럼, 각종 세미나 등 기획과 컨설팅 전문가로 행사 운영에 경력과 능력을 가진 컨퍼런스 전문가다.
더홀릭스는 MICE(Meeting, Incentive Tour, Convention, Exhibition) 컨설팅 및 전문기획사로 행사준비 및 운영부터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국내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새로운 만남의 가치를 위해 더홀릭스는 단순 행사개최가 아닌 가치와 인연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beLAUNCH의 전반적인 행사 운영부터 세심한 진행 준비에 있어 더홀릭스의 황재영 대표의 공이 컸다.
황대표는 “나 역시 창업자로서 이번 beLAUNCH 참가 스타트업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의미 있는 취지로 개최되는 beLAUNCH에 더홀릭스의 전문성을 가미해 더욱 완성도 있는 행사를 준비할 것이며, 이번 참여로 국내 스타트업 환경에도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는 5월, 그들이 선사할 혁신의 무대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Revolution, beLAUNCH 2013’, 그들이 풀어낼 또다른 혁신의 이야기를 기대해 본다.
▷ Revolution beLAUNCH 2013 바로가기 : http://belaunch.com/
▷ Revolution beLAUNCH 2013 참가신청 바로가기 : http://onoffmix.com/event/1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