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헬스케어 회사 ‘클리니 클라우드’, 텐센트 등으로부터 59억 원 투자 유치
10월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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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헬스케어 키트 회사인 ‘클리니 클라우드(CliniCloud)’는 최근 텐센트(Tencent)핑안 벤쳐스(Ping An Ventures)로부터5백만 달러(한화 약 59억 원) 규모의 초기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클리니 클라우드’는 미국 전자제품 전문 소매 업체 베스트바이(Best Bu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공표했다.

홍웬청 박사와 앤드류 린 박사가 설립한 스타트업 ‘클리니 클라우드’는 호흡과 맥박의 음을 디지털 방식으로 기록하는 장치인 그들의 제품명이기도 하다. 스마트폰과 연동된 이 장치는 호흡측정기와 적외선 체온계를 통해 다양한 생체정보를 수집하고 기록한다. 수집된 생체정보는 ‘클리니 클라우드’ 앱에 표시될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분석되어 네트워크를 통해 의사에게 직접 전달된다.

이에 더해 ‘클리니 클라우드’는 의사 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사용자들이 영상을 통한 원격 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용자의 심장과 폐의 소리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의사에게 전달하여 실제로 병원에 방문하지 않아도 실시간 네트워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향후 ‘클리니 클라우드’는 이러한 디바이스로 자동화된 질병 진단을 가능하게 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는 호흡과 맥박정보만으로도 천식이나 폐렴, 울혈성 심부전 등 상당한 수의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클리니 클라우드’ 헬스케어 키트는 10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온라인 판매와 더불어 11월 부터는 미국 전역에 있는 500개 이상의 베스트 바이(Best Buy)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기사 및 이미지 출처 :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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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20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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