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인 피키캐스트는 콘텐츠 창작자들과 함께하는 UGC(User Generated Content) 프로젝트 '우쥬피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우쥬피키’는 재능 있는 창작자들이 제작한 우수한 콘텐츠를 피키캐스트 내에 소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창작자들이 더 나은 콘텐츠를 계속해서 제작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기회와 보상을 제공한다.
지난 7월 9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우쥬피키’는 자신이 만든 콘텐츠로 더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 중 우수한 콘텐츠를 선정하여 내부 가이드에 따라 피키캐스트에 소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700여명의 콘텐츠 창작자들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장윤석 피키캐스트 대표이사는 “그간 피키캐스트에 자신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싶다는 요청이 수없이 많았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피키캐스트가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더 좋은 채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와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준짹, 작은전시공간, 토렌트소년, 젊엄마, 박콜리 등 재능 있는 창작자들의 콘텐츠가 소개되어 이용자들에게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우쥬피키’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피키캐스트 공식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