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게이트, 웹드라마 ‘질풍기획’의 제작사 ‘단테미디어랩’과 미디어 공동 제작 계약 체결
2016년 04월 14일

poster

네이버 인기 웹드라마 '질풍기획'의 제작사 단테미디어랩과 소셜미디어기반의 문화·미디어 콘텐츠 제작 스타트업 피플게이트가 지속적 콘텐츠 수출을 위한 콘텐츠 공동 제작 계약을 맺었다.

최근 IT업계에는 소셜 미디어와 웹 기반의 콘텐츠 사업이 확대되고 있지만, 인스턴트 형태의 콘텐츠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저작권 분쟁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단테미디어랩 김하라 대표는 "앞으로의 미디어 콘텐츠는 단순 일회성 콘텐츠보다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줄 수 있는 콘텐츠와 확장성이 중요할 것"이라며 "피플게이트는 현재 토크쇼, 콘서트 등을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고, 자체 앱과 해외 미디어 채널을 통해 100만 건 이상 노출될 수 있는 파트너와 연결된 국내의 몇 안 되는 스타트업으로 앞으로 유통과 배급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피플게이트 권태호 대표 역시 "단테미디어랩과 피플게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두 회사의 비전이 매우 유사하다는 측면이다, 단테미디어는 직원 대부분이 제일기획 출신의 경험 있는 팀원으로 피플게이트의 부족한 경험을 채워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양사는 중국 동영상 플랫폼·검색엔진과 연계한 미디어 콘텐츠 및 웹드라마 등을 제작하며 중국, 미국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

beSUCCESS is a professional media company with a particular focus on startups and tech industry | beSUCCESS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미디어 회사로,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전세계 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 뉴스, 기업가 정신 등 국내 스타트업의 인사이트 확대를 위해 필요한 외신 정보를 직·간접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출시 소식 등 주요 뉴스를 영문으로 세계 각국에 제공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공을 지원하는 '연결'의 역할을 합니다.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