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 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은 삼성전자 및 삼성SDS 사장을 역임한 전동수 사장을 포함한 삼성그룹사 부사장급 이상 고위직 임원 및 타 대기업 퇴직임원, 대학교수, 시스템반도체 상장사 오너경영진이 출자자로 참여하는 딥테크 전문 초기펀드(개인투자조합)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전동수 사장은 최근 전 삼성전자 출신의 고위직 임원들과 함께 전문가그룹 ‘아브라삭스(Abraxas)’를 설립하였다. 이 전문가그룹은 전사장을 포함하여 반도체 및 소부장, IT, Consumer, BIO, Solution and Service 산업에서 기술연구개발, 사업화, 스마트팩토리, 마케팅/브랜드, UI/UX, 인사, 재무, 글로벌진출 등 모든 영역에서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