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인공지능(AI) 최적화경량화 기술 스타트업 노타(대표 채명수)가 3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유치에 성공해, 창업 이후 지금까지 약 532억 원의 누적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스틱벤처스와 LB인베스트먼트가 리드했으며, 스틱벤처스, KDB산업은행, 미래에셋증권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또한, 기존 투자사인 스톤브릿지벤처스, LB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디에스투자파트너스가 추가 투자를 단행했고, 주요 AI 반도체 CVC도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2015년 창업한 노타는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엣지 및 온디바이스 생성형 AI 기술에 특화한 기업으로, 창업 초기부터 네이버 D2SF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