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한 첫걸음, 스타트업 배틀의 막이 올랐다
  ·  2014년 05월 14일

▲비론치 2014 스타트업 배틀 TOP20 150여 개 국내 외 최고의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콘퍼론스 ‘비런스 2014(beLAUNCH 2014)’의 스타트업 배틀(Startup Battle)이 시작되었다. 3년 연속 개최되며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의 스타트업 쇼케이스로 자리잡은 본 행사는 올해 또한 한국, 일본, 인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지원한 120여 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1차 서류 심사를 거쳤고, 2차 발표 심사에서 52개 팀이 치열한 경합을 벌여 최종적으로 20개의 스타트업이 선발되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기업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시계를 제작하는…

‘웨어러블 혁명’의 시작, 글로벌 웨어러블 시장의 현황과 미래를 만나다
, beSUCCESS 2014년 05월 14일

▲ 페블 CEO 에릭 미기코브스키(왼쪽), 미스핏 CEO 소니 부(가운데), 메이필드펀드 팀 챙 대표(오른쪽) 웨어러블 혁명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스마트워치 페블의 CEO와 활동량 측정기 미스핏의 CEO가 만났다. 이들은 오는 5월 14, 15 양일간 개최되는 비론치 2014(beLAUNCH 2014)에 연사로 참석해 금일 오전 각자의 스피커 세션에서 창업 스피커를 공유했고, 웨어러블 분야의 투자 전문가로 알려진 메이필드펀드(Mayfield Fund)의 팀 챙(Tim Chang) 대표를 진행자로 하여 ‘글로벌 웨어러블 시장의 현황과 미래’를 논하는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패널 토론은 웨어러블 산업의…

가장 섹시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미스핏’ CEO 소니 부가 전하는 창업 스토리
2014년 05월 14일

“창업가에게 실패란 다음 단계를 위한 디딤돌이다” ‘세계에서 가장 우아한’ 웨어러블 활동량 측정기(Activity Tracker) 미스핏의 CEO, 소니 부(Sonny Vu)의 창업 스토리를 공유하는 스피커 세션이 14일 오늘 개최된 비론치 2014(beLAUNCH 2014)에서 진행됐다. 그는 웨어러블(Wearable)시장에서 미스핏(misfit)의 성장스토리와 15년간 총 세번의 창업을 통해 배운 교훈에 대해 이야기 했다. “투자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창업자가 되어야 한다” 소니부의 첫 번째 창업 부터 지금의 미스핏에 이르기까지 첫 창엡에 투자한 투자자가 끝까지 자신을 믿고 미스핏까지 투자를 해줬다고 한다. 인간적인…

페블 CEO 에릭 미기코브스키,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원들과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것”
2014년 05월 14일

▲ 에릭 미기코브스키 대표가 스마트워치 페블의 성공 스토리를 전하고 있다. 웨어러블 혁신 분야의 가장 뛰어난 글로벌 리더로 손꼽히는 스마트 워치 페블의 CEO, 에릭 미기코브스키(Eric Migicovsky)의 창업 스토리를 공유하는 스피커 세션이 14일 오늘 개최된 비론치 2014(beLAUNCH 2014)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막을 올렸다. 페블의 에릭 미기코브스키는 스마트 워치 페블의 창업가이자 CEO로, 2012년 12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에서 역사상 최고 금액인 1,030만 달러(한화 약 109억 원)의 초기 자금을 모아 약 27만 명에게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미국에서 본격적인…

[beLAUNCH 2014 개막] 작지만 강한 스타트업의 저력, 비론치 2014 개막!
  ·  2014년 05월 14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크·스타트업 컨퍼런스인 ‘비론치 2014(beLAUNCH 2014)’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14, 15일 양일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작지만 강한 스타트업의 저력(Bigger than it seems)’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비론치 2014(beLAUNCH 2014)’에는 글로벌 스타트업계를 움직이는 총 42명의 벤처투자자와 기업가가 연사로 참석해 최신 테크 동향과 미래 인사이트를 전한다. 더불어 150여 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이 배틀 경연과 부스 전시회에 참가하여 올해 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자리를 두고 경합을 펼친다….

[비론치 D-1] beLAUNCH 2014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꼭 알아둬야 할 10가지 혜택
2014년 05월 13일

‘비론치 2014(beLAUNCH 2014)’ 개막까지 이제 단 24시간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해가 한 바퀴를 돌아 다시 떠오르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콘퍼런스, 비론치 2014의 막이 오릅니다. 전 세계 스타트업 및 테크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비론치 2014는, 지난 2번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반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을 연계하고 전 세계에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저력을 널리 퍼뜨리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또한, 3,000여 명에 이르는 투자자, 전문가, 미디어 등 다양한 참가자들과 함께 하는…

오늘날 모바일 앱 시장의 핵심, ‘글로벌한 마인드셋’의 중요성
2014년 05월 12일

애플의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가 각각 100만 개 이상의 앱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태블릿과 스마트폰이 꾸준히 컴퓨팅 시장의 파이를 앗아가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개발자들은 개인 개발자 시장의 성장세를 좋은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우리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앱들의 유용성이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이러한 트렌드는 실로 글로벌한 현상이 되었다. 기술은 이제 바다와 국경 사이에 존재하는 틈을 메우는 다리가 되었다. 굳이 멀리서 찾을 것 없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모바일 게임 ‘플래피버드(Flappy Bird)’의 사례만…

[비론치 부스 미리보기⑥] 스팸전화 차단 서비스 ‘뭐야이번호’ – 에바인 윤영중 대표 인터뷰
  ·  2014년 05월 12일

전화가 기다림이었던 적이 있었다. 행여나 기다리던 전화를 놓칠까 수시로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상황이 조금 달라졌다. 전화를 기다리는 것보다 출처를 알 수 없는 번호로부터 걸려온 전화 때문에 성가실 때가 더 많아졌다. 심지어 그 횟수가 과도하게 잦아져 짜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스팸전화 때문이다. 혹자는 ‘뭐야이번호’를 보고 “별의별 앱이 다 나오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 말도 맞다. 이제는 스마트폰 앱이 별의별 문제를 해결해주기까지 한다. 더욱이 이 앱은 수많은 사람들의 가려운 곳을 아주 시원하게…

3,000여 명이 지켜볼 그들의 잠재력, beLAUNCH 2014 스타트업 배틀 TOP 20 공개!
  ·  2014년 05월 12일

▲ 작년 ‘비론치 2013 스타트업 배틀’ 세션의 생생한 피칭 현장 150여 개 국내·외 최고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최강의 스피커 군단 40여 명이 함께 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콘퍼런스 ‘비론치 2014(beLAUNCH 2014)’가 이제 단 48시간만을 남겨두고 있다. 3년째 비론치(beLAUNCH)와 함께해오고 있는 스타트업 배틀(Startup Battle) 무대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의 스타트업 쇼케이스로 자리잡았다. 올해 또한 한국, 일본, 인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지원한 120여 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1차 서류 심사를 거쳤고, 2차 발표 심사에서는 52개 팀이 치열한 경합을 벌여 최종적으로…

‘탑 실리콘 밸리 VC’ 조 론스데일과 글로벌 투자유치 전략을 논한다 : 비론치 세션 미리보기⑦
  ·  2014년 05월 12일

최근 ‘오큘러스 VR’에 투자한 것으로 잘 알려진 포메이션8(Formation8)의 공동창업자 조 론스데일(Joe Lonsdale)이 오는 5월 14, 15일 이틀에 걸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스타트업 콘퍼런스 ‘비론치 2014(beLAUNCH 2014)’에 연사로 참석한다. 조 론스데일은 비론치 2014 둘째 날인 15일 오후, ‘탑 실리콘 밸리 VC가 전하는 해외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메이필드펀드(Mayfield Fund)의 대표인 팀 창(Tim Chang)과 함께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조 론스데일은 포메이션 8을 창업하기 이전, 전 세계 정부 및 금융기관에서 사용하는 중요한 과제분석 시스템을…

[이채영 변호사의 NY LIFE STORY] 뉴욕의 마당발이 되기 위해 꼭 지켜야 할 5가지 대화법
  ·  2014년 05월 12일

스타트업 업계에 계신 분들 중에서 미국 진출을 목표로 삼아 열정적으로 일하고 계신 분들을 종종 만나볼 수 있다. 이야기를 나눠보면 보통 미국에서의 성공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이 영어라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한국 사람들이 미국 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에 장애물로 작용하는 것은 영어뿐만 아니라 미국 문화나 예절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미국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그리고 한국에서 생활한 초등학교 때의 몇 년을 제외하면…

[도유진의 호주 스타트업 개론 #2] 아틀라시안은 왜 영국으로 이사갔을까
  ·  2014년 05월 12일

아직은 생소하기만 한 호주 스타트업, 하지만 이번 beLAUNCH 2014에서는 구글과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는 사내 복지 및 사원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 구현해내는 독특한 기업 문화로 국내에도 이름이 알려진 아틀라시안(Atlassian)과, 역시 호주 출신의 스타트업 배틀 참여팀 ‘’노티보(Notivo)’를 만나볼 수 있게 되면서 조금씩 교류의 물꼬가 트이고 있다. 지난 기사에서는 Startup News의 Patrick의 이야기를 토대로 전반적인 호주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 간단히 살펴 보았다. 이번 기사에서는 beLAUNCH 2014 참가로 어쩌면 국내 대중들 앞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글로벌 파워’, ‘혁신적인 기업 문화’ 스타트업 CEO 3인의 경험을 공유한다 : 비론치 세션 미리보기⑥
  ·  2014년 05월 09일

‘글로벌 파워’ 스타트업의 주인공 3인, 비론치 2014로 모인다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성공적으로 넓혀가고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의 주역 3인이 오는 5월 14, 15 양일간 개최되는 비론치 2014(beLAUNCH 2014)에 패널 토론 참가자로 참석한다. 호주의 구글이라고 불리우는 ‘아틀라시안(Atlassian)’의 공동대표 마이크 캐논 브룩스(Mike Cannon-Brookes), 안드로이드에 탑재된 구글의 ‘갤러리(사진첩)’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 ‘쿨아이리스(Cooliris)’의 대표 수잔야 붐카(Soujanya Bhumkar), 75개 국가 iOS 앱스토어 금융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모바일 주식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 ‘트레이드히어로(TradeHero)’의 대표 디네쉬 바티아(Dinesh Bhatia)가 바로 그…

야근과 회식으로 불어난 살, 이제 눔코리아가 나선다.
2014년 05월 09일

– 눔코리아(NoomKorea Inc.),  직장인  건강 관리 프로그램 지원 – 1:1 맞춤형 건강관리 앱 지원은 물론 오프라인 강좌까지 연일 계속되는 야근과 회식으로 건강을 챙길 시간도 부족한 대한민국 직장인을 위해 눔코리아(NoomKorea Inc.)가 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눔코리아는 전 세계 2,100만명이 사용하는 “눔 다이어트 코치”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건강/운동 분야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1:1 맞춤형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한 눔(Noom Inc.)의 한국 지사이다. 최근 눔코리아는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과…

‘동영상도 인스타그램처럼 찍는다’, 필름 영상 애플리케이션 ‘Cinamatic’ 출시
  ·  2014년 05월 09일

스마트폰으로도 필름사진처럼 촬영이 가능해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인수되기 전까지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사진 필터 애플리케이션, 힙스타매틱(Hipstamatic)의 제작사가 시나마틱(Cinatamic)이라는 새로운 동영상 필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시나마틱(Cinamatic)은 현재 iOS 앱스토어에서 1.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제공되는 필터 외에 더 많은 필터를 이용하고 싶을 경우 인앱구매(In-app purchase)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른바 ‘힙스타매틱의 동영상 버전’이다. 먼저 필터를 선택한 후 3초에서 15초 이내로 사각형 포맷의 영상을 촬영하면 마치 필름으로 제작된 동영상처럼 필터가 적용된 영상이 촬영된다. 저장된 영상은 나중에 꺼내어 편집이 가능하다. 또한 힙스타매틱은…

6. 4. 지방선거 필수 모바일앱 ‘우리동네후보’ 출시
2014년 05월 09일

정치 IT 스타트업 스테이영은 6. 4. 지방선거 후보자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무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우리동네후보를 5월 7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우리동네후보는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정보를 보기 좋게 정리해준다. 유권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선거구가 설정되고, 관심사에 따라 타 선거구의 후보도 추가로 등록이 가능하다. 사용 방법은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와 동일하다. 후보자의 개인 페이지를 방문해 공약과 기본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후보자의 SNS를 통해서 최근 활동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후보자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

싱글 페이지 웹사이트 빌더 ‘Smore’, 170만 달러 초기 투자유치 성공
  ·  2014년 05월 08일

간단하게 홍보용 싱글 페이지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 스모어(Smore)가 7일(현지 시각) 파운더스코옵(Founder’s Co-op)으로부터 170만 달러(한화 약 17억 3,000만 원)의 시드 라운드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그레이록파트너스 이스라엘(Greylock Partners Israel)과 여러 엔젤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스모어의 서비스는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에 친숙하지 않은 일반 사용자들을 타겟으로 한다. 현재 5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서비스를 사용 중이며 100만 개 이상의 홍보 페이지가 개설되었다. 이용량과 수익은 매월 약 15%에서 20%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모바일, 데스크톱 양쪽에서…

밀레니얼미디어, 배달의민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IBM, KOTRA 비론치 2014 공식 후원사로 합류
2014년 05월 08일

밀레니얼미디어, 배달의민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IBM, KOTRA 뉴욕 지식재산센터 등 5개 사가 오는 5월 14, 15 양일간 개최되는 스타트업 콘퍼런스 비론치 2014(beLAUNCH 2014) 공식 후원사로 합류한다. 이번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하는 밀레니얼미디어는 미국의 모바일 광고회사로, 시장조사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업이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광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 미국 광고전문지인 에드에이지(Ad Age)가 선정한 100개의 탑 기업 중 85개 사가 밀레니얼 미디어의 고객일만큼 광고업계에서 매우 인정받고 있으며, 고객 중에는 중국의 1위 IT 포털인 CBS Interactive, The New York Times, 징가(Zynga), 앵그리버드의 로비오(Rovio) 등의 대형 회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배달의민족은 사용자의 가장 가까운 위치에…

세계 최고로 성장한 한국 스타트업들과 함께 ‘글로벌 진출 성공기’를 공유한다 : 비론치 세션 미리보기⑤
  ·  2014년 05월 08일

글로벌 진출로 도약하는 한국의 대표 스타트업, 그들의 경험담을 공유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성공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스타트업의 3인이 오는 5월 14, 15 양일간 개최되는 비론치 2014(beLAUNCH 2014)에 패널 토론 참가자로 참석한다. 글로벌한 커플 전용 SNS 애플리케이션 ‘비트윈(Between)’을 제공하고 있는 VCNC의 박재욱 대표, 2013년 7월 국내 최초, 국내 최대의 비트코인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는 코빗(Korbit)의 김진화 COO, 알람 애플리케이션 ‘알람몬’으로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말랑스튜디오의 김영호 대표, 그리고 토론의 진행자인 비석세스(beSUCCESS)의 정현욱 대표와…

영국의 글로벌 유통업체 테스코(Tesco), 올해 안에 쇼핑 특화된 자체 스마트폰 출시
  ·  2014년 05월 08일

▲ 테스코(Tesco)의 첫 번째 태블릿, 허들(Hudl) 영국의 글로벌 유통업체 테스코(Tesco)는 작년 9월 출시해 55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허들(Hudl Tablet)의 후속 버전으로 허들 2(Hudl Tablet 2)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7일(현지 시각) 밝혔다. 테스코의 CEO 필립 클라케(Philip Clarke)는 허들 2가 영국 BBC 라디오 5에서 연말 이전에 출시될 것이며, 올 9월 중으로 119파운드(한화 약 20만 6천 원)에 판매되었던 허들 태블릿의 후속 버전인 허들 2를 선보일 계획이다. 영국 BBC는 클라크가 인터뷰에서 허들 2의 핸드셋, 디바이스의 가격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지만 “경쟁제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