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이 배용준, 김수현, 임수정 등 대형 배우들이 몸담고 있는 대형 문화 엔터테인먼트사 키이스트의 자회사인 콘텐츠N(총괄이사 정지호)과의 신사업 협업에 대한 관심을 여실히 드러냈다. 지난 23일 서울 상암동에 있는 누리꿈스퀘어 21층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센터장 오덕환)가 주최한 ‘제3회 비즈니스 링크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70여 명의 국내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관계자가 참석, 정지호 키이스트 콘텐츠N 총괄이사의 신사업 발굴에 대한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키이스트와 콘텐츠N은 매니지먼트, 음반, 방송채널, 드라마․영상제작을 비롯 머천다이징, 한류 콘텐츠유통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