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노이드 기술을 선도하는 바이오기업 라다하임(RadaHaim, 대표 이헌주)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고 12일(화) 밝혔다. 라다하임은 오가노이드 기술의 상업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지고, AI 신약 개발 시너지 효과를 위해 Fraunhofer IBMT, Alginatec GmbH 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가노이드는 배아줄기세포, 성체줄기세포, 유도만능줄기세포 등을 3차원적으로 배양하거나 재조합해 만든 장기유사체로, 신약개발과 질병 치료, 인공장기 개발 등에 활용하고 있다. Fraunhofer IBMT와의 업무협약으로 실시간 심장 오가노이드 모니터링 기술을 라다하임으로 이전하여 오가노이드 연구 효율성을 강화한다. 또한 양사는 ‘오가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