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즈, 차세대 비콘 ‘레코 매니저’ 공개 및 사전 주문 실시
2015년 02월 04일

O2O 통신 기술 분야 선도기업 퍼플즈(대표 송훈)가 차세대 비콘 제품을 공개하고 사전 주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퍼플즈는 저전력 블루투스 비콘(BLE: Bluetooth Low Energy Beacon) 제품인 ‘레코 비콘(RECO Beacon)’을 통해 국내 사물인터넷(IoT) 대표 벤처로 자리잡은 기업이다. 퍼플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레코 비콘은 설치가 용이하고, 소프트웨어(S/W)와 하드웨어(H/W)가 일원화돼 있으며, 타제품 대비 비콘 통신 기술의 핵심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키트(SDK)의 완성도가 높아O2O(Online to Offline) 구현에 있어 최적화된 통신 기술을 탑재한 제품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이번에 선보인 차세대 비콘 ‘레코 매니저(RECO Manager)’는 중앙…

야후에 파이어폭스 뺏긴 구글, 처음으로 검색 점유율 75% 못넘어
  ·  2015년 02월 04일

아일랜드의 웹 분석업체인 스탯카운터(StateCounter)가 각 검색엔진의 1월 미국 내의 검색 점유율을 공개했다.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미국에서의 전체 웹 검색 중 74.5%는 구글(Google)이, 12.4%는 빙(Bing)이, 10.9%는 야후(Yahoo)가 점유하고 있다. 이번 통계에서 눈에 띄는 점은 구글이 스탯카운터가 자료조사를 시작한 이래로 처음으로 75% 아래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구글의 검색 점유율은 지난해 11월 77.3%, 12월 75.2%, 이번 1월 74.5%를 기록하며 점차 떨어지고 있다. 이에 반해 야후는 조금씩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야후의 점유율은 8.9%였던데…

코코아북, 국내최초 기업용 소셜데이팅 서비스 ‘코코 비즈’ 출시
2015년 02월 04일

소셜데이팅 대표업체 에이프릴세븐(대표 김진환, 이정훈)은 국내최초 기업용 소셜데이팅 서비스 ‘코코 비즈’를 출시했다. 기존 온라인 소셜데이팅 서비스들이 개인 회원 단위로 서비스가 제공되었다면, 코코 비즈는 기업회원을 위한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을 기본으로 하여 기업의 사내 인트라넷 전용으로 이용이 가능토록 해 회사 내 복지 차원으로 외부 회원과 독립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연애를 원하는 임직원이 프로필을 등록하면 계열사의 임직원을 소개받을 수 있으며, 설정에 따라서 약 60만 명의 기존 코코아북 회원…

반려견이 듣는 음악 앱, 해피독뮤직 1집 <산책> 출시
2015년 02월 04일

채널해피독(대표 곽상기)과 디온컴퍼니(대표 송준호)가 전략적 사업제휴를 맺고 반려견이 듣는 음악 앱인 <해피독뮤직1집 – 산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해피독뮤직은 소리에 민감하고 소리로부터 행동에 많은 영향을 받는 반려견들을 위한 기능성 모바일 음악 앱이다. 기존 음악에서 들을 수 없는 자연의 소리, 특수 음향 효과, 백색소음, 실험을 거쳐 효과를 입증받은 반려견만 들을 수 있는 특정 주파수대(사람의 가청주파수 20~20,000Hz, 반려견의 가청주파수 15~50,000Hz)의 고주파를 적용한 세계 최초의 반려견 전용 음악으로 반려견들의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편안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확장성, 퀄리티, 타이밍, 성공적”, 레진코믹스가 400억 회사가 된 이유
  ·  2015년 02월 04일

맨 손에 쥔 만화 계약서 40장으로 시작했는데, 2년이 안돼 400억 짜리 회사가 됐다. 성숙한 독자들을 위한 만화를 서비스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이하 레진)’ 이야기다. 작년 한 해 레진의 매출은 100억을 훌쩍 뛰어넘었다. 웹툰으로 100억을 벌었다. 민음사의 재작년 매출이 168억 원이었다는 점을 상기해보면 세상의 변화가 철렁 와닿는다. 이제 사람들은 책장에 꽂을 수 없는 디지털 컨텐츠에 기꺼이 돈을 지불한다. 콘텐츠는 무료로, 수익은 광고로 뽑아내는 게 당연시됐던 국내 실정에서, 레진과 같은 디지털 서커스단이 탄생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제로투원’의 저자 피터 틸, 25일 한국 관객과 만난다
2015년 02월 03일

‘제로 투 원(Zero to One)’의 저자 피터 틸(Peter Thiel)이 방한해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을 연다. 강연은 이번달 25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삼성동 서울컨벤션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연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경제신문∙한경BP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네이버가 후원한다. 이번 강연의 제목은 “더 나은 미래…’ZERO to ONE’이 돼라”다. 틸은 ‘제로 투 원’에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수직적 진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존의 것을 답습하는 진보가 “수평적 진보”라면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진보를 수직적 진보라고 할…

대학생이 만든 큐브 로봇, 어떤 큐브 퍼즐도 20번만 움직이면 완성한다
  ·  2015년 02월 03일

케이프타운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브렛 핌(Brett Pym), 캐머런 핌(Cameron Pym) 형제가 직접 큐브을 맞추는 로봇을 만들었다. 로봇 공학에 항상 관심이 많던 형제였지만 이렇게 직접 로봇을 만들어본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이 형제는 큐브 로봇을 만들기 위해 인텔에서 1주일 동안 훈련을 받았다. 인텔은 자사의 칩인 ‘갈릴레오’를 활용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일 학생들을 찾고 있었다. 인텔의 갈릴레오는 인텔 쿼크 SoC X1000 응용처리장치의 초소형 제어보드로 32-비트 인텔 펜티엄급 시스템이 탑재된 칩이다. 핌 쌍둥이는 이 갈릴레오와 서보모터,…

우버 투자사 였던 구글, 우버에 대항하는 자체 차량공유서비스 준비
  ·  2015년 02월 03일

구글이 우버에 대항하는 차량공유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구글이 자체 차량 공유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며 “오랫동안 준비해오고 있는 무인 자동차 프로젝트와 결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사실 구글과 우버는 한배에 타고 있었다. 구글 벤처스는 지난 2013년 8월, 2억 5천8백만 달러(한화 약 2천8백억 원) 투자를 시작으로 추가 투자에도 참여했으며 구글의 법률 임원이자 개발부문 부사장인 데이비드 드럼몬드(David Drummond)는 지난 2013년 이후 우버의 이사회에도 참여해오고 있었다. 이런 구글과 우버의 관계를 두고 업계에서는 파트너 관계라 당연히 판단했으며 구글이…

메디치 가문 이후 새로운 금융 모델을 제시할 비트코인,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다”
  ·  2015년 02월 03일

얼마 전 인터넷 가상화폐로 반짝 관심을 받다가 순식간에 사그라들었던 비트코인이 다시금 한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읽었다. 스트롱 벤처스는 2개의 비트코인 관련 회사에 투자했고, 개인적으로도 작년 한 해 동안 비트코인 관련 소식, 기술, 회사를 많이 보고 공부도 많이 했다. 솔직히 언론에 보도되는 내용과 비트코인 가격만을 보면 2014년은 비트코인한테 굉장히 좋지 않은 한 해였다. 작년 1월에 거의 1,200 달러(한화 약 132만 원)까지 올라갔던 비트코인의 가격은 현재 200 달러(한화 약 22만 원) 이하로 떨어졌고,…

레진엔터테인먼트 tvN와 전략적 제휴 체결, 트랜스미디어 확장의 신호탄
2015년 02월 03일

화제의 웹툰 서비스 레진코믹스를 운영 중인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tvN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30일(금) 상암동의 CJ E&M 센터에서 진행한 협약식에서 레진엔터테인먼트 한희성 대표와 이명한 tvN/스토리온 본부장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양해각서에는 레진코믹스에서 선별한 웹툰의 영상 제작 우선 검토권을 tvN에 제공하고 tvN이 이용을 허락한 콘텐츠의 웹툰 제작 우선 검토건과 라이선스 활용권을 레진엔터테인먼트에 제공하게 된다. 현재 레진코믹스에는 tvN의 인기 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의 웹툰이 연재 중이다. 드라마가 종료되면 즉시 웹툰이 연재되는 색다른…

[인포그래픽] CES 2015, 중국 심천 출신 기업만 한국의 ‘4배’
2015년 02월 02일

지난 달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15(국자전자제품박람회)에는 전체 3,897개의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그 중 홈그라운드인 미국의 뒤를 잇는 최다 업체 참여국은 중국이었습니다. 중국은 총 1,154개 기업이 참여하며, CES 전체를 통틀어 총 30%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나 테크 스타트업의 약진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는 심천 지역 출신 스타트업의 수는 471개로 전체 중 12%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한국, 프랑스, 캐나다, 영국, 독일, 일본 등 6개 국 참가 업체 수를 합친 것보다 많은 수입니다. 어마어마합니다. 직접…

“이제 엔젤 투자도 크라우드 펀딩으로, 국내 첫 신디케이트 투자 모델 도입했죠”
  ·  2015년 02월 02일

한의사 중에서도 유난히 혈자리를 잘 짚어내는 명의가 있듯, 투자의 세계에서도 일명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스타 투자자들이 존재한다. 엔젤 투자가 활성화된 실리콘밸리에서는 진즉부터 제이슨 칼라커니스와 같은 파워 엔젤이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 우버에 투자한 것으로 유명한 칼라커니스가 최근 열심히 참여하는 새로운 투자 방식 중 하나가 바로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엔젤리스트의 ‘신디케이트(Syndicate)’다. 신디케이트란 쉽게 말해 기업 단위의 크라우드 펀딩을 이르는데, 파워 엔젤이 온라인으로 팔로워들을 모아 함께 투자하는 것을 기본 골자로 한다. 직접 투자의 위험성을 줄이…

자유여행자들을 위한 티켓 예약 서비스 THERE, 1월 판매량 2억 5천 기록
2015년 02월 02일

현지보다 저렴하고 간편하게 웹과 모바일을 통해 여행지 액티비티 및 주요 입장지 티켓 예약이 가능한 자유여행 서비스 데어(THERE)가 1월 한 달 동안 판매량 기준 2억 5천만 원을 기록하였다. 이는 출시 6개월 만에 이뤄낸 놀라운 성장이다. 자유여행 액티비티 및 티켓 예약 서비스 THERE는 2014년 7월 출시하여, 작년 12월 처음으로 매출 1억을 기록한데 이어 한 달 만에 두 배의 매출을 올리는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여름 성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출국자가 많은 12월~ 2월 기간 동안 THERE는 SNS 및…

‘짝퉁 논란’으로 위기 맞은 알리바바, 머리 숙이고 당국과 화해하다
  ·  2015년 02월 02일

짝퉁 논란으로 마찰을 빚었던 중국 당국과 알리바바의 관계가 급 화해의 물결을 타고 있다. 앞서 중국 공상총국이 알리바바의 온라인 몰, 타오바오(Taobao)를 샘플 조사한 결과 판매 중인 물건의 63%가 모조품이라 발표하며 논란이 시작됐다. 이에 알리바바 측은 “판매되는 물건이 10억 개에 달하는데 그중 51개의 제품만을 조사한 결과로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반박하며 법정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대립은 극으로 치달았다. 하지만 며칠 새, 알리바바와 중국 당국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알리바바의 잭 마(Jack Ma) 회장이…

미국 VC 내 여성 의사 결정자 비중 4.4%에 그쳐, 지난해보다 단 1명 증가해
  ·  2015년 02월 02일

미국 내 벤처 캐피탈의 의사 결정권자 중 여성의 비중은 얼마나 될까? 포츈(Fortune)이 미국에 본사를 두고 활동 중인 벤처 캐피탈 회사 중 지난 2009년 2억 달러(한화 약 2천2백억 원) 이상의 펀드를 개설한 회사를 대상으로 이와 같은 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는 시니어 파트너(Senior) 이상급의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했다. 결과는 생각보다 놀랍다. 총 546명의 의사결정자 중 단 24명이 여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전체 의사 결정권자 중 단 4.4%에 해당하는 작은 수치다. 또한, 펀드 운용 규모가…

미국 변호사가 가장 많이 받는 5가지 비자 질문 : 이연수의 로스쿨 인 실리콘밸리
  ·  2015년 02월 02일

오늘은 비자와 관련하여 자주 받는 질문에 대해 다룰 것이다. 먼저 비자 건으로 자주 받는 질문을 살펴보고자 한다. 거의 매 상담 때 받는 질문들이기에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사항이라 생각되어 다루고자 한다. 1. 얼마의 투자금이 있어야 비자 신청이 가능한가? E-2 비자나, 각종 미국에 회사를 설립하면서 동시에 요청하는 비자들에 관련하여서, 얼마 이상의 투자금이 있어야 한다고 법적으로 정해진 액수는 없다. 실제 이민법상 요구되는 액수는 ‘substantial amount가 있어야 한다’ 이다. 즉 회사를 운영하기에 충분한 자금이 회사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2월 첫째 주] 다음 주 스타트업 행사 총 정리
  ·  2015년 01월 30일

  지원 프로그램  프로그램명  주최 기관  지원 마감  발표일  스타트업 인 뉴욕,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2기 모집   DEV Korea  02.15  02.15  Orange Fab Seoul 시즌 2  오렌지팹아시아  01.26  03.00 『크리에이티브팩토리』단계별 맞춤형 지원과제  크리에이티브팩토리  02.05  02.05  재도전 중소기업경영자 힐링캠프  재기중소기업개발원  02.13  03.01  DEV Korea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스타트업 인 뉴욕’  DEV Korea  02.15  6월 중  세미나/교육  프로그램명  주최 기관  지원 마감   행사일   하루에 끝내는 실전/실무 앱마케팅  NHN NEXT  01.26  02.06  [세텍 메가쇼 2015] 온라인…

비트패킹컴퍼니,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마무리
  ·  2015년 01월 30일

모바일 음원 스트리밍 앱 비트(BEAT)를 서비스하고 있는 비트패킹컴퍼니(THE BEATPACKING COMPANY)의 박수만 대표가 SNS를 통해 비트패킹컴퍼니의 시리즈 B 투자소식을 전했다. 박 대표는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어떤 여정을 겪고, 어떻게 끝날지 모를 비트패킹컴퍼니의 오디세이에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고 비트패킹컴퍼니에 120억 원을 투자해주신 알토스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등의 투자사와 함께 비트패킹컴퍼니 일원 모두는 또 다음 모험을 하러 떠난다”며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가 마무리됐음을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26일 더벨은 “비트패킹컴퍼니가 시리즈 B펀딩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안전한 서울 위해 서울시와 다음카카오 손잡다, 카카오톡으로 재난‧재해 상황 실시간 제공
2015년 01월 30일

서울시와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손잡고 폭설‧수해‧지진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실시간 정보 공유 플랫폼을 구축한다. 오늘 오전 10시20분 시장집무실에서 ‘안전한 서울 구축을 위한 서울특별시-다음카카오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업무 협약식에는 박원순 시장과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카카오톡은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의 대다수가 사용하는 대표 메신저로, 서울시는 카카오톡을 통해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함은 물론, 일상 속에서 재난 예방법 등유용한 안전 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서울…

아프리카의 메이커 문화를 찾아서, 메이커 페어 아프리카 2014
2015년 01월 30일

오늘은 조금 색다른 아프리카의 소식을 전해보고자 한다. 다름이 아니라 매년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메이커 페어 아프리카(Maker Faire Africa)다. 메이커 페어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 전역과 전 세계의 창작자와 투자자, 글로벌 사상가들이 한데 모여 지역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하고 삶에 새로운 가치를 주는 여러 작품을 전시한다. 지난 12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 위치한 사이보노 센터(Sci-bono Centre)에서 ‘메이커 페어 아프리카 2014’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다양한 DIY 작품들과 수공예 쥬얼리 작품들, 직접 맞든 기계와 디바이스들이 전시됐다. 또한 메이커기술을 알려주고 디자인에 대해 설명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