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에 설립되어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의 강의를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 마켓플레이스 프레플리(Preply)가 130만 달러(한화 약 15억 원)의 초기 투자금을 확보했다. 현재 프레플리는 폴란드, 우크라이나,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에서 화상 채팅을 활용한 온라인 원격 강의뿐 아니라 각 서비스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오프라인 강의도 연결하고 있다.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독일, 영국, 스페인 등의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프레플리는 자체적인 화상 통화 기술 없이 외부 서비스인 스카이프(Skype)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지만, 독자적으로 개발한 머신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