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우미 ‘O2O’ 서비스 ‘미소(대표 빅터 칭)’가 국내외 벤처캐피털과 엔젤투자자로부터 31억 원 규모로 시드투자를 받았다고 오늘 발표했다. ‘미소’는 웹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사도우미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15년 8월 서비스를 출시한 후 와이컴비네이터(Y Combinator)의 2016년 ‘여름 배치(summer batches, 6월~8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오늘 발표된 시드투자는 와이컴비네이터가 여름 배치 프로그램 종료와 함께 2016년 8월에 투자한 미화 12만 달러(한화 약 1.4억 원)를 포함하며, 추가로 ‘애드벤처(AddVenture)’, ‘펀더스클럽(FundersClub)’, ‘사제파트너스(Sazze Partners)’, ‘스트롱벤처스(Strong Ventures)’, ‘프라이머(Primer)’ 등이 참여했다. 또한, 엔젤투자자로 권도균(프라이머 대표), 페리 탐(Perry Tam, Storm8 CEO), 조시 버클리(Josh Buckley, M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