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플랜트삼이오(Plant325, 공동대표 이다영, 전창열)’가 지난 3월 8일 열린 ‘비더로켓 3기 데모데이’에서 음악 연주자 섭외 플랫폼 ‘비브(Vib)’를 선보였다. 비브는 음악 연주자나 연주 팀과 음악 공연을 필요로하는 이용자를 연결하는 인터넷 중개 플랫폼으로, 웹과 모바일웹으로 서비스된다. 이용자는 비브를 통해 클래식, 국악, 보컬, 밴드, 디제잉 분야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를 취향이나 목적에 따라 검색하고 선택해 계약을 맺을 수 있다. 비브는 지난해 9월 플랫폼을 처음 구축하고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최초의 서비스는 이용자가 직접 연주 장소, 시간, 행사의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