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자동 청구 서비스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이 국회에서 다시 공전되면서 민간 기업의 실손보험 자동청구 서비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실손보험 자동청구’ 서비스가 오픈 3개월만에 청구건수 1만 5천 건, 가입자수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자동청구가 가능한 병원은 서울, 경기를 비롯,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강원권, 제주권 등 전국 단위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40개에 이르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병원으로는 경북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