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숙박 인테리어 솔루션 스타트업 스페이스플래닝이 지난해 매출액 127억과 영업이익 9억원을 달성했다. 스페이스플래닝은 아늑 호텔, 소륜 호텔, 노크인 호텔 등의 브랜딩과 기획을 맡았으며, 2021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숙박 공간의 브랜딩, 기획, 공간 디자인, 설계, 시공, PM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스페이스플래닝이 런칭한 호텔 브랜드 아늑은 주요 상권에서 경쟁사 대비 객실당 매출액을 크게는 두 배 이상의 격차를 내어 이는 다수의 호텔 건물주들의 프로젝트 의뢰로 이어지게 되었다. 최근 스페이스플래닝은 탄탄한 브랜딩 역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