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반품 솔루션 ‘리터니즈(returneeds)’를 운영하는 리터놀 주식회사(대표: 윤대건)가 누적 10억 규모의 시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에트리홀딩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 MYSC,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투자사와의 관계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투자엑셀러레이터는 23년 10월 이어 추가 투자를 하며 신뢰를 확인하였으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3년도 예비창업패키지와 오픈윈도우 프로그램,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2024년도 청년창업사관학교, mysc는 KT&G 상상스타트업캠프와 FIN:NECT 핀테크 이노베이션 스쿨을 통해 리터놀의 지속적인 성장을 확인하며 투자를 결정했다. 특히, 에트리홀딩스는 비파괴검사 기술의 이전과 함께 투자를 진행하여, 기술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