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서비스 8퍼센트가 산업 발전에 따른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여신·자본시장), 기술, 신용평가모형, 보안, 전략, M&A, 인사 등 각 분야 인재를 영입했다.
- 김혜수 COO는 국내 대기업 인하우스 컨설팅 조직을 거쳐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을 졸업했다. 이후 제이피모건 투자은행 뉴욕 본사에서 기업 인수합병(M&A)•상장(IPO) 업무를 총괄하며 기업가치 평가, 심층 실사 등 투자 유치 자문 전 과정을 이끌었다.
- 고대성 CHRO는 SK그룹을 거쳐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현 위대한상상)의 인사실장을 역임했고, 국내 IT기업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핵심인재 발굴·확보·유지를 통해 조직 성장을 주도했다.
- 신동혁 CISO는 네이버, 쿠팡 재직 후 데일리호텔, 스푼라디오 CISO를 거쳐 합류했다. 글로벌 보안 정책 표준 도출을 위해 카네기멜론대학과 함께 캡스톤 프로젝트를 이끌었으며 과기부 정보보호 대상을 받았다.
- 진율 자본시장본부장은 크레디아그리콜, 바클레이즈, 제이피모건, 씨티그룹글로벌마켓 등의 투자은행에서 채권영업 전문가로 근무했다. 글로벌 외환, 채권 시장의 이해를 돕는 '그들만의 시장(외화채권 입문)’을 저술한 바 있다.
이효진 대표는 “국내 중금리 대출을 개척한 1호 기업으로 축적한 기술력, 운영 경험에 인재들의 역량을 더할 것이다. 향후 금융 소비자, 국내외 금융기관의 수요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11월 설립된 국내 1호 온라인투자연계금융 서비스 8퍼센트는 그동안 축적한 30조 원 규모의 대출 신청자금에서 추출한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융합하여 신용평가모형(CSS) 고도화를 이어간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금융기관들과 제휴를 확장하고, 중금리 대출과 대체 투자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앞서 8퍼센트는 2021년 12월 시리즈C 투자 이후, 스톡옵션 부여와 함께 테크 리더, 재무팀장, 데이터분석 담당자 등 1년 간 40여 명의 인재를 채용한 바 있다.
이미지 제공 : 에잇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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