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부족한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미디어 광고 기업, NYK 미디어
2014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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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력의 부족으로 인해 글로벌 진출에 실패하거나 망설이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을 돕기 위해 미디어 광고 기업 NYK 미디어 그룹이 나섰다.

의사소통의 문제는 훌륭한 프로덕트와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국내 기업이 해외로 나가기 위해 뛰어넘어야 할 가장 높은 장벽이다. 해외 마케팅은 수려한 영어 단어를 나열하는 것에서 뛰어 넘어 마케팅 수신자에 대한 이해를 반영해야 한다. 광고의 전반적인 메시지는 자사의 서비스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낼 수 있도록 일관적이고, 핵심적이어야 하는 것도 물론이다. 엉성한 한영 번역으로 인해 해외에서 고객과의 첫 만남을 망치지 않기 위해서는 말이다.

ㅇㄴㅁㄴㅇ▲한국 스타트업의 브로셔

예를 들어 위의 광고의 경우, 광고는 잠재적 고객에게 정확히 무엇을, 그리고 왜 '터치'한다는 것인지를 알려주지 않는다. 고객에게 서비스의 핵심은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스타트업이 원하는 첫 인상을 남길 수 없으리라는 것은 자명하다.

때문에 효과적인 광고를 제작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타겟 시장을 명확히하고, 그 곳 원어민에 의해 만들어져야 한다. 하지만 스타트업이 해외 유명 마케팅 대행사에 돈을 지불할 수 있을 만큼의 경제력을 갖추기는 어렵다.

이를 위해 NYK 미디어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영어 미디어 광고를 제작한다. NYK 미디어의 서비스는 15초 유튜브 영상 광고부터 본격적인 광고 캠페인까지 다양한 범위를 포괄하며, 서울에 위치해있어 커뮤니케이션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NYK 미디어는 "한국 스타트업이 웹사이트, 브로셔, 광고 등을 통해 해외 고객들과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의 핵심적인 패인이 될 것"이라면서, "우리와 같은 원어민 기반의 광고 회사의 도움을 받아 해외 곳곳으로 뻗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NYK 미디어 데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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