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버스킹 컴퍼니가 O2O 테크에 적합한 서비스임을 인정받으며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나우버스킹은 오프라인 트래킹 및 프로모션 툴인 나우플레이를 출시해 지난 2015년 온라인 광고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O2O 마케팅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방’이라는 콘셉트로 모바일 게임의 다양한 오프라인과 연계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나우버스킹은 게임 등의 모바일 서비스가 손쉽게 적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개발하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O2O 테크 분야에 적합하고 확장성 높은 서비스 구조를 인정받아, ‘컴퍼니케이’, ‘아주IB’, ‘서울투자파트너스’, ‘한빛IB’ 등으로부터 총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나우버스킹 컴퍼니의 전상열 대표는 “투자사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서비스를 만들겠다. 사업자보다는 사용자 중심으로 O2O 광고 시장을 열어가겠다. 현재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을 확보했으며 모바일 서비스가 오프라인과 연결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나우버스킹은 지난 2014년 11월에 설립되어 현재 총 8명의 직원이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