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눔코리아(NoomKorea Inc.), 직장인 건강 관리 프로그램 지원
- 1:1 맞춤형 건강관리 앱 지원은 물론 오프라인 강좌까지
연일 계속되는 야근과 회식으로 건강을 챙길 시간도 부족한 대한민국 직장인을 위해 눔코리아(NoomKorea Inc.)가 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눔코리아는 전 세계 2,100만명이 사용하는 “눔 다이어트 코치”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건강/운동 분야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1:1 맞춤형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한 눔(Noom Inc.)의 한국 지사이다. 최근 눔코리아는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과 제휴하여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LG전자 서초∙우면 연구소는 기존에 진행해오던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좀더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얻기 위해 눔과 제휴를 맺었다. 8주 동안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건강 관리 프로그램에 눔에서 개발한 눔 다이어트 코치를 이용하였다.
LG전자 서초∙우면 연구소 김재연 간호사는 앱을 활용한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어서 검색을 해보았더니, 눔 다이어트 코치에 대한 사람들의 리뷰가 가장 괜찮아서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용해보니 예전에는 프로그램을 진행해도 직접 손으로 써야하기 때문에 관리 및 피드백이 힘들었는데 앱을 이용하면서 이 부분이 자연적으로 해결되었고 결과도 좋게 나타나고 있다고 하였다.
체중 감량에 있어서 운동 역시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잘못된 식습관과 섭취량 개선인데, 눔 다이어트 코치는 혼자서 쉽고 편하게 식단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앱을 실행하면 개인 정보(키, 체중, 성별, 나이)를 입력하게 되는데, 이에 맞춰 일일 섭취 칼로리량을 계산해주며 식사를 했을 때 섭취한 칼로리량을 보여주어 다이어트에 대한 긴장감을 늦추지 않도록 도와준다.
식단 관리 뿐만 아니라 걸음 수를 자동적으로 체크해주는 만보기 기능과 운동을 했을 때 소모되는 칼로리량까지 계산을 해주는 등 말 그대로 다이어트 코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티켓몬스터도 건강한 기업문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 관리 프로그램에 눔 다이어트 코치를 이용하여 진행하고 있다.
눔코리아는 기업의 건강 관리 프로그램에 눔 다이어트 코치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유료 결제 부분인 Pro(프리미엄 서비스) 기능을 참가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오프라인 건강 관리 강좌는 물론 프로그램 구성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
건강한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싶은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눔코리아의 건강 관리 프로그램 지원 활동도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보충 1. 눔(Noom Inc.)에 대하여##
눔(Noom Inc.)은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는 회사로서 2006년, 정세주 대표(CEO, cofounder)와 구글 수석 엔지니어 출신이자 공동창업자인 아텀 페타코브(Artem Petakov)에 의해 “워크스마트랩스(WorkSmartLabs)” 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2009년과 2010년 연이어 구글이 선정한 가장 혁신적인 개발사로 뽑혔으며, 2011년 회사 이름을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좋은 눔(Noom Inc.)이라고 사명을 변경했다.
2008년 말, 운동관리 모바일 앱인 ‘카디오트레이너’를 출시하면서 다운로드 횟수가 1,500만 건이 넘었고, 구글이 선정한 ‘2009년 베스트 안드로이드 앱’ 4개 중 하나로 뽑혔다. 2011년 식단과 운동량, 체중 등을 매일 기록하면 이에 따라 맞춤형 코치를 해주는 다이어트 앱 ‘눔 다이어트 코치’가 출시된 뒤 구글 플레이 건강 분야 매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2년 12월 한국어 버전을 출시하고 2013년 5월 ‘눔코리아(NoomKorea Inc)’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하였다. 국내 사용자는 350만명을 육박하고, 전세계적으로 2,1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눔 다이어트 코치’는 국내에서 ‘2013 구글 플레이 앱 어워즈’, ‘2013 iOS 훌륭한 무료 App’으로 선정되어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