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설립된 주식분석 핀테크 기업 뉴지스탁이 1월 12일부터 하이투자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와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를 통해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종목분석 시스템과 모델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뉴지스탁 서비스는 상장된 전 종목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종문분석과 분석된 결과를 가지고 수익을 낼 수 있는 최적의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뉴지스탁은 최근 개인맞춤형으로 모델 포트폴리오를 직접 만들고 자동매매까지 연결되는 시스템을 완성해 현재 검증 중이며, 인공지능 자산 관리 서비스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인 젠포트를 활용하고 있다.
문경록 뉴지스탁 공동대표는 “개인 투자자는 정보가 부족해 투자 시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하이투자증권 고객이 뉴지스탁 서비스의 객관적인 종목 분석 결과를 이용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신청 시점부터 2월 29일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하이투자증권의 싸이칸플러스(HTS)와 스마트하이플러스(MTS)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