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여행 전문 스타트업 마이리얼트립이 2015년 지난 한해동안 예약수 26배 성장, 최근 일일 예약건수 700건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현재 전세계 여행지에서 고객들이 선택가능한 상품의 개수는 1,410 개로 일년간 두배로 증가했다.
마이리얼트립은 한국 대표적인 여행 액티비티 마켓플레이스 회사로서, 2012년 부터 전세계 1,400여개의 투어/티켓/패스/액티비티들을 중개하고 있으며, 현한국인의 해외 여행 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한국 여행 서비스를 신규 런칭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이리얼트립은 과거 프라이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캡스톤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알토스벤처스 와 같이 국내외 유수의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습니다.
마이리얼트립에 참여하는 투어 가이드들의 경우 연간 최대 매출의 케이스는 1년간 5억 8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가이드 회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마이리얼트립 매출 순위 기준으로 상위 10개 가이드 회사 및 개인 가이드 모두 일년동안 1억원 이상의 거래액을 발생시켰다고 밝혔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 마이리얼트립은 1년간 꾸준히 여행자들이 즐길만한 투어를 확보하는데 주력했고, 이를 통해 올해 목표였던 지표를 훨씬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 여행과 액티비티 서비스 중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며 “ 앞으로는 더욱 많은 여행자들이 모바일 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마이리얼트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마이리얼트립은 PM, 안드로이드 개발자, iOS개발자, UI 디자이너등 모바일 관련 직군을 중심으로 인재채용을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