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여행 서비스 전문회사 (주)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 www.myrealtrip.com)은 이용자들이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여행 정보 검색은 물론, 현지 여행 예약까지 가능한 ‘마이리얼트립’ 모바일 앱을 금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자유 여행자들 대상으로 현지에서 활동하는 가이드들을 소개하고 이들이 등록한 여행 상품을 예약 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마이리얼트립의 여행 상품은 개인 맞춤형 상품으로 이용이 가능해 언제 어디든 본인이 원하는 일정으로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이를 바탕으로 1년세 매출이 330% 이상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마이리얼트립’ 앱은 217개 도시의 730여개 현지 여행 상품을 지역별과 테마별로 검색이 가능하며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해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현지 가이드와 직접 일정 조율 및 소통할 수 있는 1:1 메시지 전송 기능을 제공한다.
‘마이리얼트립’ 앱은 지난해 말부터 3주간 구글과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베타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이 기간 동안 여행 카테고리의 신규 인기 무료 1위 기록을 비롯해 구글과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각각 평점 4.83과 4.5를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현재는 이용자들의 빠른 현지 여행 정보 제공과 모바일에서 빠른 결제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 출시했으나 이후 적극적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해 나아갈 예정”이라며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일상에서도 상시 이용 가능한 앱으로 진화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리얼트립은 온라인과 안드로이드 모바일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IOS 이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는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