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서비스 ‘첫차’ 산업은행으로부터 15억 원 추가 투자 유치
2015년 11월 26일

[보도자료] 중고차 O2O 서비스 '첫차' 15억원의 추가 투자 유치_이미지

중고차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첫차'를 제공하는 미스터픽이 KDB산업은행으로부터 총 15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스터픽은 지난 7월 동문파트너즈, DSC인베스트먼트, 송현인베스트먼트 등 벤처캐피탈 3개사로부터 15억 원을 유치한 후, 4개월 만에 15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게 되었다. 이로써 미스터픽은 올 한 해 총 3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미스터픽이 2015년 1월 출시한 첫차는 현재 30만 이상이 다운받은 국내 대표적 모바일 중고차 O2O 서비스로,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4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을 보이며 순조롭게 시장 진입을 마쳤다.

미스터픽 송우디 대표는 "이번 투자로 유치한 자금은 고객들의 필요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더욱 안정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며 "지속적인 개발을 추진해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 자동차 O2O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미스터픽이 서비스하는 첫차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beSUCCESS is a professional media company with a particular focus on startups and tech industry | beSUCCESS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미디어 회사로,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전세계 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 뉴스, 기업가 정신 등 국내 스타트업의 인사이트 확대를 위해 필요한 외신 정보를 직·간접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출시 소식 등 주요 뉴스를 영문으로 세계 각국에 제공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공을 지원하는 '연결'의 역할을 합니다.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