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알람 어플리케이션 알람몬을 개발한 말랑스튜디오가 유캔펀딩을 통해서 알람몬 캐릭터 인형 제작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이다.
알람몬은 휴대폰 제조사가 제공하는 획일적인 알람이 아닌 자신만의 특별한 스토리와 사운드를 지닌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기상을 도와주는 어플리캐이션으로 출시한 지 1여 년 만에 누적다운로드 200만 건을 돌파했다. 현재 알람몬은 국내는 물론 동남아 6개국, 일본, 브라질 등 세계 각국에 진출해 있으며 이에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알람몬 인형 제작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알람몬 인형을 제작하여 어플리케이션 속 캐릭터들을 실제 인형으로 만나 볼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알람몬 캐릭터를 인형으로 만드는 본 펀딩은 최소 참여 금액은 1,000원이며 후원액에 따라 알람몬 캐릭터들이 전하는 특별한 감사 메일과 알람몬 인형, 휴대폰 케이스, 티셔츠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리워드로 제공된다.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알람몬 인형 제작 프로젝트”는 오는 7월 23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유캔펀딩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