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의 자회사인 키즈노트가 영유아의 생활 기록을 책으로 담아 간직할 수 있는 ‘스토리북’ 서비스를 출시한다. 국내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의 대표주자인 키즈노트는 ‘스토리북’을 통해 디지털의 편리함에 아날로그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토리북’은 스마트 알림장 키즈노트로 주고 받은 아이의 생활 기록들을 설정한 기간에 따라 인쇄해 책으로 만들어 간직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제공되던 사진 위주의 앨범과는 달리 알림장, 댓글을 포함해 키즈노트로 공유되던 모든 내용을 인쇄해 소장할 수 있으며 학부모들이 언제 어디서라도 키즈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제작 및 주문이 가능하다.
스마트북은 특히 원하는 기간만큼의 내용을 선택해 영유아의 성장일기를 만들 수 있고, 소장가치가 높은 고품질의 인쇄물로 제작할 수 있어 가족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즈노트 김준용 대표는 “’스토리북’은 키즈노트를 통해 디지털로 공유되던 아이의 생활 기록을 책자로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학부모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다”며 “기존에 제공 되지 않던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영유아 교육 환경을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키즈노트는 월간 이용자(MAU) 50만명, 가입기관 25,000개로 국내 대표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