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 출시 회사 앱 누적 다운로드가 1,000만, 평균 매출 57억, IPO 상장이 가능한 수준의 수익 창출 기업 2개
- 핵심인재들이 혁신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가장 기민하게 지원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초기 스타트업 투자 회사로 거듭날 것임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http://kcubeventures.
케이큐브벤처스는 지난 18개월 동안 총 18개 회사에 투자하였으며[i], 3개 회사[ii]를 제외하고는 모두 설립한 지 1년도 채 안 된 초기 회사에 투자하였다. 11개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서비스 나오기도 전에, 심지어 5개 회사에 대해서는 법인 설립이 되기도 전에 투자가 결정, 매우 과감한 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서비스를 출시한 7개 스타트업[iii]의 총 누적 다운로드수가 1,000만을 넘었으며, 매출이 1억 이상 발생한 6개 스타트업[iv]의 올해 10월까지 누적 매출은 342억, 평균 57억의 매출 실적을 보였다. IPO 상장이 가능한 수준의[v] 수익을 창출한 회사는 두 회사로, 장기적 관점에서 긴 호흡을 가지고 투자하는 초기 전문투자사로서 1년 반 만에 보여준 성과로는 매우 이례적이라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
케이큐브벤처스는 게임 분야에서 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총 7개의 게임회사 투자 중 현재까지 2개 회사가 서비스를 출시, 두 회사 모두 업계의 이목을 끄는 성과를 이미 보이고 있다. 핀콘은 지난 2월 '헬로히어로'를 출시해 매출 순위 국내 앱스토어에서 1위,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5월에는 전 세계 안드로이드 마켓 순위 5위까지 올라갔다. 지난 10월부터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시작, 일본, 대만, 홍콩 등 지역에서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넵튠은 넥슨프로야구마스터 2013으로 벌써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은 상태로,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또한, 케이큐브벤처스는 스타트업 간 노하우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모든 스타트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K Cube CEO Day를 총 17회 개최하였으며, 온라인상에서 유용한 노하우, 지식을 공유한 횟수가 450회나 달해, 활성화된 자체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케이큐브벤처스 임지훈 대표는 “케이큐브벤처스는 핵심 인재들이 사회에 나와 혁신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바로 옆에서, 가장 빠르게 도와주는 조력자가 되고자 한다”며 “스타트업 베스트 프렌드(Best Friend)로써, 국내 대표적인 초기(Early-Stage) 투자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케이큐브벤처스는 업계의 성공한 기업가, 경영인분들을 모시고 케이큐브벤처스와 투자 스타트업들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방향성을 소개해 드리는 제1회 K Cube VIP Party를 지난 25일 개최하였다.
# 케이큐브벤처스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국민게임 애니팡 등 다수 기업을 초기에 발굴하고 큰 성공으로 이끈 임지훈 대표가 의기투합해 2012년 4월 설립한 인터넷/모바일 초기기업 전문 투자사.
작년 케이큐브 1호 펀드(115억)와 올해 카카오 청년창업펀드(300억)를 조성, 인터넷, 모바일, 게임, 기술기반 등 관련 초기기업 18개사에 (한 개 회사는 곧 투자 발표 예정) 공격적으로 투자해왔다.